지난달 벨가든 지역에서 한국에서 여행온 한인 모녀를 무차별 폭행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강도단이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호손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 강도단은 지난 7일 새벽 7330이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호텔 ‘Quality Inn & Suites’ 에서 수 시간의 대치극 끝에 …
LA 한인타운 중심가의 한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다. LA소방국은 오후 3시 45분쯤 700블락 사우스 카탈리나에 위치한 3층짜리 아파트 건물에서 거대한 불길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불은 2층에 위치한 한 유닛 화장실에서 파이프 공사를 …
취업 2순위 승인일 새설정 15년 4월 1일 2년 3개월 후퇴 취업 3순위 승인일도 오픈, 가족이민은 거의 제자리 8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2순위 승인일에 새로운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되면서 2년 3개월 이나 후퇴한 반면 취업이민 3순위는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
미국이 중동·아프리카 8개국 10개 도시에 대해 취했던 '기내 랩탑 반입금지' 조처가 속속 해제되고 있다.AFP통신은 오늘(11일) 이 조처가 적용되는 국제공항이 10개에서 4개로 줄었다고 보도했다.4개 공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리야드, 이집트의 카이로, 모로코의 카사…
오클라호마 주 빅스비 교외 털사의 미 공군 신병모집 센터에서어제(10일) 밤 파이프형 폭탄이 터져 경찰 등이 수사에 나섰다. NBC방송 등에 따르면 당국은 폭탄이 어제 밤 10시 30분신병모집 센터 정문에서 터졌으며, 폭발 당시 센터 문이 닫힌 상태였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
누나의 동거남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0년을 선고받고 23년째 복역 중인 시카고 한인 장기수의 앞날에 관심이 쏠렸다. 시카고 트리뷴은 어제(10일) 24년 전 시카고에서 발생한 악명 높은 살인사건의 범인이자 희생자인 43살의 앤드루 서(한국명, 서승모)씨가 일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