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이른 아침 가든그로브 지역 주택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든그로브 소방국에 따르면 오늘(21일) 아침 6시 15분쯤 12000 블락 맨리 스트릿에 위치한 주택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60~70대의 고령 운전자는 은색 쉐보레 카마로 차량을 운전하다 중심…
가든 그로브 약국들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일당이 공개 수배됐다. 가든 그로브 경찰에 따르면 이 일당은 지난 18일 새벽 4시 14분부터 45분 사이 웨스트민스터 에비뉴를 따라 위치한 3곳의 약국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였다. 사건 현장은 8883 웨스트민스터 에비뉴에 위…
많은 주민들이 BBQ 파티를 즐기는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앞두고 ‘비엔나 비프’(Vienna Beef)가 2,030 파운드에 달하는 핫도그를 리콜한다. 시카고 기반의 비엔나 비프는 자사의 소시지 제품에 금속 조각들이 함유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연방농무부(USDA)에 이같은 사실을 전했…
경제 주간지 'LA비즈니스저널'이 어제(20일) 발표한 LA카운티 500대 경제인 명단에 한인 기업인 9명이 이름을 올렸다. 명단에는 뱅크오브오프의 케빈 김 행장, 한미은행 바니리 행장, CBB 조앤 김 행장이 금융부문에 올랐다. 또한 포에버21의 장도원 장진숙 부부와 청바지…
LA 다운타운 패션디스트릭 인근 거리가 쓰레기로 넘쳐나 자칫 발진 티푸스 확산 거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BC 4는 쓰레기가 넘쳐나지만 몇 달째 방치된 LA 다운타운 센트럴 에비뉴 인근 700 블락 세레즈 에비뉴 일대를 조명했다. 이곳은 지난해(2018년) 10월 …
남가주 일대 개솔린 가격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14일째 하락 중이다. 오늘(21일) LA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어제(20일)보다 0.6센트 떨어진 갤런당 4달러 2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4월) 11일 이후 가장 저렴한 금액이다. 남가주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1. 미국의 4월 실업률은 3.6%까지 내려가 반세기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올해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생들의 초봉은 지난 해보다 고작 2% 오른 평균 5만 1347달러로 나타나 실망감을 주고 있다. 2. 세계 2, 30대 밀레니얼세대의 사회 전반에 대한 전망이 지난 해보…
남가주 한 아파트에서 102살 할머니를 내쫓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늘(21일) CBS LA 보도에 따르면 잉글우드 바로 북쪽에 위치한 라데라 하이츠 지역에서 아파트 건물주가 102살 입주자, 델라 스미스 할머니에게 최근 퇴거를 통보했다. 건물주의 퇴거 명령은 합법으…
라미라다 지역에서 80대 한인 치매 노인이 실종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올해 81살 이용목(Yong Mok Lee)씨는 어제(20일) 오전 10시 30분쯤 16000 블럭 그래이빌 드라이브에 위치한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씨는 2018년형 은색 현대 소나타를 운전해갔다. 이 차…
초강력 낙태금지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오늘(21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Stop The Bans’로 이름 붙여진 오늘 시위에는 미 시민자유연맹 ACLU와 전미중절권획득운동연맹(NARAL Pro-Choice America) 등 50개 이상 단체들이 참여한다. 시위는 거의 모든 5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