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스틴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오늘(12일) 새벽 5등급 경보가 발령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오늘 새벽 3시쯤 맥페이든 애비뉴 인근 만 5천 7백 블럭 윌리엄스 스트릿에 위치한 2층 높이 아파트 단지, Chatham Village Apartments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지난해 3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1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1일)보다 0.5센트 하락한 갤런당 3달러 56센트다. 이는 지난해 3월 25일 이후 가장 낮…
디즈니랜드 티켓 가격이 어제(11일)부터 또 오르면서 일부 일일 이용권은 처음으로 200달러를 넘어섰다. LA타임스 어제(11일) 보도에 따르면 이용객이 붐비는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나뉜 새로운 티켓 가격에서 가장 붐비는 날 일일 이용권은 최고 5%까지 인상됐다. 예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중 무역전쟁보다 양국 간 디커플링(탈동조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미 경제 싱크탱크 밀컨 연구소의 커티스 친 아시아 담당 연구원은 어제(11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국제행…
화석 연료로 인한 대기 오염 탓에 한국에서 연간 4만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는 오늘(12일) 발표한 '독성 공기:화석 연료의 대가' 보고서에서 2018년을 기준으로 대기 오염에 따른 조기 사망이 전 세계에서 연…
[앵커]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코로나 일구(19)' 라고 부르기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WHO에서는 코비드 일구라고 부릅니다. 왜 한국 정부에선 코로나 19라고 다르게 부를까요? 세계보건기구 WHO가 현지 시각으로 11일 확정, 발표한 이름은 코비드 일구입니다.…
샌더스 25.9%(9명), 부티지지 24.4%(9명), 클로부차 19.8%(6명) 샌더스 진보좌파 대표 자리매김, 중도파 바이든 대신 부티지지 첫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6%를 득표해 첫승을 거뒀고 피트 부티지지 전 시장은 박빙의 차이로 2위를 차지하는 바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