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LA와 뉴욕의 명품 거리에 약탈 방지용 합판 가림막이 등장했다고 오늘(3일) 주류 언론들이 보도했다. TMZ, CBS 에 따르면 LA 베벌리힐스 로데오거리에 있는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와 가구점 '포터리반', '웨스트엘름'은 이…
한미은행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책을 강화했다. 한미은행은 지난 1일부터 모든 지점에 스니즈 가드(Sneeze Guard)를 설치했다. 또 지난 1일부터 오늘(3일)까지 각 지점마다 시니어 전용 창구를 운영하는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때 까지 매달 초 시니어 전용 창구를 …
1. 미국의 지난 3월 일자리가 70만1천명이나 감소하면서 실업률이 2월 3.5%에서 3월 4.4%로 높아졌다고 연방 노동부가 오늘 아침 발표했다. 신규 일자리가 감소한 것은 거의 10년만이다. 2. 어제 발표된 미국의 지난 주 실업 수당 신청이 660만 명으로 급증한데 이어, CA 주…
미 해군 병원선 머시호가 지난주 금요일 LA에 도착한 후 지난 1주일 동안 모두 15명의 환자들을 치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시호 존 로트럭 함장은 현재 머시호에는 10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5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어제(2일) 밝혔다. 로트럭 함장은 머…
LA 코로나 19 사망자 가운데 한 명인 한 30대 여성은 코로나 19를 진단 받은 다음날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LA타임스가 어제(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목숨을 잃은 여성은 3년 전 미국에 이민온 엘 살바도르 출신 올해 32살 제시카 비아트리즈 코르테즈다. …
LAPD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은 어제(2일) 모든 경찰들이 공공장소에서는 의료용 마스크이든 아니든 반드시 얼굴을 가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어제 LAPD 소속 직원 두 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LAPD 내 코로나 19 확진자…
코로나19 사태로 미 일자리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달(3월) 비농업 일자리가 70만1천명 감소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만명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신규 일자리가 감소세를 보인 것은 2010년 9월 이후로 처음이다. 비농업 일자…
CA주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만 명을 넘어섰다. 오늘(3일) 아침 LA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CA주 코로나 19 확진자는 만 천 207명이다. 어제(2일)보다 천 269명이 늘어난 수치다. CA주 사망자 수는 31명이 증가한 246명으로 집계됐다. LA카운티 코로나 19 확진자는 4천 71명, …
확진자 세계 100만명 넘고 그중 미국 4분의 1 차지 사망자 세계 5만 4천명에 미국 6100명 10%이상 점유 코로나 19에 감염된 환자들이 전세계에서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그중의 4분의 1인 25만명이 미국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목숨을 잃은 사망자들은 전세계에서 5만 4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