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력한 방역 대책이 지속돼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총 만천~2만2천 명에 이를 것이라는 캐나다 정부의 추정이 나왔다. 캐나다 정부는 어제(9일) 코로나19 예측 모델을 통해 강력한 방역대책 하에서 전체 인구의 2.5%가 감염되면 만2천명…
[앵커]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사전투표 첫날,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12.14%로 역대 선거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지난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를 통틀어 같은 시간 기준 사전투표율로는 가장 높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21대 총선 사전투표 참여율이 역대 선거…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미국의 항공기 이용자가 급감하면서 승객 수가 66년 전 수준으로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9일) AP통신에 따르면 연방 교통안전청TSA가 어제(8일) 전국의 공항에서 보안 검사를 실시한 인원은 9만4천931명으로 지난해 같은 날에 비해 무려 96%나 …
1.미국내 코로나 19 환자가 45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1만6천명에 근접했다. 뉴욕주에서는 확진자가 16만명에 달하고 사망자 수도 7천명을 넘어섰다. 2.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가 자택 대피령을 발표한지 3주가 지난 가운데 이 명령이 언제 해제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
[앵커]제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의 사전투표가 LA시간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는데,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아도 주소지와 관계 없이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있으면 가까운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코로나19로 인해 자택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CA주 차량등록국 DMV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운전면허증을 갱신해 주기로 했습니다. 올해 70살 이상 노인들은 면허 기간을 120일 연장해 주고, 이외 주민들은 60일 동안 온라인을 통해 운전면허를 갱신할 수 있…
현재 LA에서는 병원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를 통해서도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요. 아직 검사 키트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일주일 안에 3만 6천개의 테스트를 완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LA에서 코로나19 검사 받는 방법, 문…
연방준비제도 2조 3000억달러 전방위 자금지원 워싱턴 정치권 2500억 내지 5000억달러 증액 논의 코로나 19에 초토화된 가계와 기업, 지역정부들을 위해 워싱턴이 3조달러의 추가 돈풀기에 돌입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조 3000억달러를 추가 공급할 것…
지난주 실업수당 660만 6000건, 3주간 1653만 2000건 한달새 1700만명 실직, 미 실업률 이미 13% 폭등했을 것 미국에서 코로나 19사태에 일자리를 잃은 660만 6000명이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해 불과 3주간 1700만명이나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미국 실업률은 대공항이래 …
주식시장은 드디어 9주만에 처음 이틀연속 상승하는데 성공하며 3일 오르고 하루 떨어진 이번주를 1974년이후 47년만에 가장 크게 폭등한 주로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오른 가운데 연준이 추가부양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과 지자체를 대상 2조 3000억 달러에 달하는…
LA 카운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천 여명에 육박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9일) 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25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천95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4%, 천 894명이 입원치료를 받고있다는 설명이다. 사망자도 25명 늘어 223명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