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19 사태로 모든 미국 이민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선언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이민, 비이민 비자 발급과 영주권 인터뷰, 시민권 선서 등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2. 아직 정부 보조금1,200달러를 받지못한 사람들은 23일까지 은행계좌…
코로나19 사태로 실업 수당을 청구하는 주민들이 급증하자 CA주정부는 실업 수당 처리 콜센터 인력을 증강했지만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CA주 고용개발국 EDD는 지난달에만 270만건 이상에 달하는 실업수당 신청을 돕기 위해 천 340명의 CA주정부 소속 직원들을 …
지난 주말에 이어 어제(20일)도 CA주에서는 봉쇄 조치에 반발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LA타임스 어제 보도에 따르면 북가주 샌크라멘토와 남가주 뉴포트 비치에서 각각 Stay at Home 명령을 완화하거나 해제해달라는 시위가 벌어졌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앞서 헌팅턴 비치와 …
남가주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 정부가 개빈 뉴섬 CA주지사에게 Stay at Home 명령을 완화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 양당 선출 의원들은 어제(20일) 뉴섬 주지사에게 관련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의원들은 …
LA카운티 주민 수십만명이 이미 이달(4월) 초 코로나19에 감염됐었을 수 있다는 새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수치는 정부 공식 집계를 훨씬 앞지르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LA타임스 어제(20일) 보도에 따르면 LA카운티 보건국과 USC가 LA카운티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항체…
CA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새 2천명 이상 증가했다. 오늘(21일) LA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CA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20일)보다 2천 335명이 추가돼 3만 3천 865명이다. 사망자도 49명이 늘어난 천 227명으로 집계됐다. LA카운티는 확진자 만 3천 823명, 사망…
미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의 부고면이 장장 16면에 달해 코로나19 심각성을 일깨웠다고 CNN방송이 어제(20일) 보도했다. 지난 19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발행하는 보스턴 글로브 일요일판의 부고면은 자그마치 16면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7면)보다 2배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