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일대 폭염이 오늘(7일)까지 하루 더 이어진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해안 도시에는 오늘 80도대 후반에서 90도대까지 기온이 치솟는다. 또 인랜드와 밸리에는 90도~100도대 기온을 기록할 전망이다. LA한인타운 오늘 낮 최고기온은 91도로 예보됐다. LA다운타운…
CA주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명을 넘어섰다. 오늘(7일) LA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CA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천 911명이 늘어난 6만 635명이다. CA주 코로나19 사망자는 83명이 증가한 2천 462명이다. LA 확진자는 2만 8천 664명, 사망자는 천 369명이다. 지역별로는 LA한인타운 1…
[앵커]21대 국회에서 슈퍼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원내사령탑에 4선의 김태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김태년 새 원내대표는 당정청 관계를 강화하고 대야 협상에서 성과를 내 일하는 21대 국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177석 '슈퍼 여당'이 된 더불어…
워싱턴주에서 고의로 코로나19에 걸리기 위해 주민들이 '코로나19 파티'를 개최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어제(6일) 보도했다. 워싱턴 서부 왈라왈라 카운티는 최근 몇 주간 이 같은 파티가 2건 있었으며, 최소 20명이 모였던 한 파티에 참석한 2명은 코로나19…
각 주 정부들이 줄줄이 봉쇄령을 완화하면서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던 유통 매장들도 속속 재개장 준비에 나섰다. CNN 방송에 따르면 의류업체 갭은 북미 전체 매장 2천750여 곳 중 800곳을 이달 중 열 계획이라고 어제(6일) 밝혔다. 이번 주말 텍사스주를 시작으로 순차…
뚱뚱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면 입원 확률이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타임스가 오늘(7일) 보도했다. 글래스고대 연구진은 42만8천225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코로나19 감염 시 증세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인 요식업계를 돕기위해 마련한 100만 달러 규모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282개 업체가 혜택을 받았다. 오픈청지기재단에 따르면 430개가 넘는 요식업체들이 신청해 282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각각 3천달러씩 …
LA 카운티에 이어 LA 시도 경제 정상화에 돌입한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오늘(6일) 오후 5시 15분, 브리핑을 통해 오는 8일부터 운영이 허용된 필수 업종 외에 지정된 업종에 대한 영업 재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LA 카운티와 마찬가지로 LA 시도 단계별로 나눠진 '이동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