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가세티 LA시장은 Safer at Home 명령이 조정 가능하다며 기겁(freak out)하지 말라고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가세티 시장은 어제(12일) CNN과 인터뷰에서 바바라 퍼레어 LA카운티 보건국장이 3개월 명령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해서 이게 지금과 같이 유지된다는 것은 …
북가주에 있는 자동차 생산공장 재가동을 놓고 최근 CA와 전기자동차 생산업체 ‘Tesla’ 사이에 벌어진 이른바 ‘힘 겨루기’에서 결국 ‘Tesla’가 CA를 눌렀다. 북가주 Alameda County 보건국은 ‘Tesla’의 Fremont 공장 재가동이 다음주부터 가능하다고 오늘(5월13일) 공식성명…
어제(5월12일) 치뤄진CA 제25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승리가 거의 확실하다. NY Times는 공화당 마이크 가르시아 후보가LA 카운티 북부 지역을 관할하는 제25지구 보궐선거에서민주당 크리스티 스미스 후보를 누르고 승리할 것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해군 비…
CA주정부가 경제 활동 추가 재개를 발표한 반면 LA카운티에서는 Safer at Home 명령을 3개월 더 연장할 수 있다는 보건국장 발언이 나와 실제로 명령 연장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A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어제(12일)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회의에서 …
CA주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명을 넘어섰다. 오늘(13일) LA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CA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하루 천 7백명이 늘어나면서 총 7만 천 46명에 달한다. CA주 코로나19 사망자는 103명이 증가한 2천 882명이다. LA카운티 확진자는 3만 3천 247명, 사망자는 …
미국, 유럽, 일본 등 3개 지역에서 지난 3∼4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자동차업체의 감산 규모가 500만대에 육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오늘(13일) 영국 분석업체 자료를 인용해 3월부터 두 달 간 미국, 유럽, 일본 자동차 공장의 감산 규모가 총…
뉴욕주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괴질을 앓는 어린이 환자가 100명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어제(12일) 보도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어제 주 보건당국이 어린이 괴질 환자 약 100명의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57% 가량이 5~14살로 15…
코로나19 확산 후 캐나다 등에서 동양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종 차별성 혐오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오늘(13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운행하던 시내버스 안에서 한 백인 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