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오늘(19일)부터 LA카운티 내 더 많은 영화관들이 다시 문을 연다. 지난 15일 월요일부터 CA주 위험등급에서 레드 등급으로 완화된 LA카운티에서는 영화관을 다시 열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이미 지난 15일부터 버뱅크와 센추리시티 AMC가 즉각 다시 영업에 들어갔고 …
남가주 엔시노 지역에서 100살 할아버지가 살해 당하고 다른 한명이 부상당한 두건의 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어제(18일) 낮 12시 50분쯤 만 7천 7백 블럭 알론조 플레이스에 위치한 주택 주차장에서 신체 부위에 여러 열상을 입은 한 남성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USC가 오는 5월 졸업식을 대면으로 개최한다. USC는 2020, 2021학년도 졸업생들을 위한 대면 졸업식을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거의 2주에 걸쳐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개최한다고 어제(18일) 밝혔다. 단, USC 졸업식에는 CA주 규정에 따라 주내 거주민들만 참석할 수 있…
애틀랜타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우려와 분노가 커지는 가운데 美 전역에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CNN은 이번에 범행이 일어난 3곳의 장소들 중에서 Young’s Asian Spa와 Gold Spa 앞에서 어제(3월18일) 저녁 추모의 촛불 집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
연방 질병예방센터 CDC가 규정을 개정함에 따라 팬데믹 기간 학교들의 대면 수업 교실의 풍경이 변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로셸 왈렌스키 CDC 국장은 어제(18일) “지난주 매사추세츠 CID 연구에 따르면 학교 교실에서 100% 마스크 착용시 6피트나 3피트 거리두기가 같은 감…
아시안 증오범죄가 지난 1년 동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San Bernardino에 있는 California State University 조사 결과 지난해(2020년) 3월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전국적인 아시안 증오범죄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년 사이 증오범죄…
애틀랜타와 인근 지역에서 한인 등 8명이 사망한 총격사건 관련해 담당 수사 기관 중 한 곳인 Cherokee County Sheriff 대변인이 아시안 인종차별 주의자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인물은 제이 베커 캡틴으로 자신의 Facebook에 아시안을 혐오하는 사진을 올린 것으로 …
[앵커]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들에 대한 첫 소환 조사가 진행됐습니다.처음 의혹이 제기된 지 17일 만입니다.가족과 전·현직 직원, 과천 주민들까지 매입에 끌어들여 주요 피의자로 지목된 강 모 씨와 전북 본부 관계자 등 직원 3명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은색 승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