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구매할때 고려할것이 많이 있기에 처음으로 구매할때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구경만하는 경우가 많다. 차를 구매할때도 결정할때 몇주가 걸릴 수 있으니 일생에서 가장 큰 재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은 충분히 이해가 갈 수있다. 하지만 삼개월 이상 집을 적극적으로 구경한다면 집구매하기가 어려워 진다.
매주 집을 3에서 8채정도를 구경할경우 일반적으로 두주에서 두달사이면 에스크로를 여는것이 이상적이나 그 이상으로 시간이 지체 될경우 구매자는 지치게 된다. 구매자가 마음에 들어서 오퍼를 쓴다고 집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자가 받아 주어야 하기에 오퍼는 5개 이상을 쓰는 것을 권장한다. 셀러가 오퍼를 받아 주었더라도 구매자로서는 디파짓을 지불해야 양방의 구매및 판매의 의무가 생기기에 거주하고 싶은 마음에 드는 집은 무조건 우선 오퍼를 쓰는 것이 좋다.
기간이 너무 지체 되고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 가격을 너무 낮게 쓰는지, 에이전트의 행동이 느린지, 융자의 문제인지, 지역을 너무 좁게 보고 있는지를 확인 하여야 한다.
거주용 집을 검색을 했을때 약 100여채의 집이 검색이 된다면 충분히 마음에 드는 집을 골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할때 고려하는 것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지역, 가격, 크기. 이 중에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어떤것인지를 수정을 하고 검색을 할때 충분한 수량을 가지고 진행을 하도록 한다.
구매시 선입견
다운페이가 적으면 구매가 어렵다? 다운페이가 적다면 오퍼 가격을 올려라. 셀러가 에스크로가 끝나고 받는 금액은 오퍼 가격이지 다운페이가 아니다.
FHA로는 구매가 어렵다? FHA 로 구매할 수 있는 집과 없는 집을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미리 교육을 받는다면 헛수고 하지 않는다. 콘도나 타운하우스는 FHA 승인을 받은 곳이 적기에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 은행 융자로도 구매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
캐쉬 오퍼에 밀린다? 집의 상태가 좋지 않던지 아니면 시장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려 할때 이런 문제가 생긴다. 캐쉬오퍼나 융자를 받는 사람이나 오퍼 가격이 비슷하면 캐쉬를 선택할 수가 있으므로 남보다 조금 더 주고 산다라는 생각을 하면 원하는 집을 구매할 수 있다. $10,000을 더 주어도 월 페이먼트는 약 $50 차이.
필요이상의 방숫자? 신혼 부부가 3베드는 필요없다. 2베드에 좋은 지역에 가격을 낮게 구매하고 일하는 곳에 가깝게 있도록 한다. 미국 평균 집구매후 5년에서 7년이면 판매나 재융자를 하기에 처음에는 작은 집으로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