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6일)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주최 갈라 만찬이 열린 호텔 안에서 전날 발생한 총격 사건을 떠올리며 "우리는 미친 세상(crazy world)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CBS 방송 인터뷰에서 전날 밤 만찬장인 워싱턴 DC의 호텔에 자신을 비롯한 행정부 관리들을 노리고 총격범이 난입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부상자가 나올 수 있었는데 얼마나 걱정했느냐는 질문에 "나는 걱정하지 않았다. 나는 삶을 이해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을 포함해 이번까지 3차례 암살 시도에 직면했다. 첫 암살 시도였던 2024년 7월 펜실베이니아주 선거 유세에선 암살범이 쏜 총알에 귀를 다칠 정도로 위태로운 순간이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자신이 이처럼 여러 차례 생사의 경계에 섰던 인물이라
코스트코에서 판매된 인기 브랜드 ‘32 디그리즈(32 Degrees)’의 발열 양말이 화상 위험으로 인해 전격 리콜됐다. 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32 Degrees 브랜드 발열 양말 약 20만 켤레 이상이 리콜 조치됐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2025년) 8월부터 올해(2026년) 3…
최근 남가주 전역에서 작고 귀여운 새끼 스컹크들이 잇따라 목격되고 있다. 봄철 번식기를 맞아 개체 수가 늘어난 것인데, 당국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봄은 줄무늬 스컹크(Striped Skunks)이 새끼를 낳는 본격적인 번식기…
최근 남가주에서 작지만 고통스러운 물림을 유발하는 ‘검은 파리(Black Fly)’가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샌 가브리엘 당국에 따르면, 풋힐 지역을 중심으로 buffalo gnats로도 알려진 검은 파리들이 크게 늘어났다. 검은 파리는 크기가 2~3mm에 불과할 정도…
캘리포니아 내 자산 10억 달러 이상 부유층에게 일회성 세금을 부과하는 이른바 ‘억만장자세’ 도입안이 오는 11월 선거에서 주민들의 심판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지지 측은 160만 건의 서명을 확보했으며, 이는 주민투표 상정에 필요한 약 87만 5,000건의 두 배에 달…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 7명이 예비선거를 앞두고 TV토론회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내일(28일) 오후 5시30분, 포모나 칼리지 브리지스 강당에서 90분간 진행되며, CBS 계열 방송(KCBS, KCAL)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캘리포니아 전역에 중계된다. …
세풀베다 패스(Sepulveda Pass)를 지나는 405번 프리웨이에서 도로 보수 공사로 인해 이번주 야간 차선과 진출입로 통제가 확대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주 교통국(Caltrans)은 오늘(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8시 이후 K-레일 설치와 전기 공사를 진행하며, 작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