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내 코로나 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기준, 하루만에 OC내 코로나 19 감염자는 천 251 명 늘었고 19명이 숨졌다. 이로써 OC 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2만 3,901명, 관련 사망자는 421명을 나타내고 있다. 어…
오늘(12일)도 어제에 이어 남가주 일대에 10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이어진다. LA를 포함한 남가주 일대 폭염이 오늘(12일) 절정에 달하며 가장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건강에 각별히 유의할 것이 권고되고 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다운타운 …
LA카운티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13만여명을 넘어서며 확산세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기준,LA카운티 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하루만에 3천 322명, 관련 사망자는 18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카운티 내 코로나 19 확진자는총 13만 3천 549…
가든그로브에서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어제(11일) 밤 11시 25분쯤 10200 블락의 스탠포드 애비뉴에서 남성 한 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됐다. 사망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망자에게 총격을 가한 …
오늘(12일) LA 에서100도에 육박하는 날씨와 코로나 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관련 시위가 이어진다. 이는 지난 5월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하고 흑인인권에 대한 항의 시위 발생이후 6주동안 이어지는 것이다. LA일대…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나홀로 노(No) 마스크' 행보를 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11일)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이날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국립 군 의료센터를 방문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을 소화한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관련 혐의로 복역을 앞둔 '40년지기' 친구이자 비선 참모 로저 스톤을 감형, 면죄부를 준 것을 두고 워싱턴DC가 벌집을 쑤신 격이 됐다. 이른바 '금요일 밤의 측근 구하기' 사건의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