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속 의료 제조업과 같은 공장에서의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러한 노동자들을 위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전담 기구(Health Councils)를 만들어 집중보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나연 기자…
LA카운티 젊은층 사이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이 그칠줄 모른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21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천 741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41살 이상 확진자가 57%에 달해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을 주도하고 있다고보건국은 지적했다. 오늘…
1.미국내에서 코로나 감염자들이 보고된 확진자들 보다 최고 13배나 많은 반면에 항체가 생긴 비율은 매우 낮아 여전히 대확산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CDC가 경고했다. 감염자들의 40%이상은 무증상이고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극복해 항체가 생긴 비율은 대부분 지역에서 …
LA 카운티가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해 12억 2천 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긴급 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LA 카운티는 검사, 감염 경로 추적, 개인 보호장비 보급, 주민, 중소 기업 지원, 노숙자 보호 등 전방위적인 부문에 예산을 투입해 코로나19 재확산 저지와 경제 기반 …
북한이 코로나19 백신을 자체 개발 중이라는 뉴스에 주류언론들은 의구심을 보였다. CNN 방송은 어제(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는 북한이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다고 선전한 이유'라는 해설 기사를 통해 북한 주장의 배경을 분석했다. 앞서 북한은 내각 산하 국가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