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LAPD 경관이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오늘(24일) 숨졌다. 향년 45세인 발렌틴 마르티네즈는 샌퍼난도 밸리 지역 미션 스테이션에서 순찰 경관으로 근무해왔다.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은 오늘(24일) 트위터에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숨진 마르티네즈 경관의 파트너(d…

CA 주 정부가 코로나19 위험 속 필수 업종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이들에 대한 장기적 보호를 위해 유급 병가를 확대하고 코로나19에 노출된 근로자들의 자가격리를 위해 호텔방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나연 기…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만 명에 육박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24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천 928명 늘어난 16만 8천 757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 수가 수치상 2천 명 대 밑으로 떨어졌지만 이는 연구소의 보고 지연에 따른 것…

최근 LA 를 포함한 각 지역 보건 당국을 사칭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사기범들은 코로나19 감염 경로를 추적한다는 명목으로 소셜 시큐리티 넘버, 금융 정보, 이민 신분 등 개인 정보는 물론 금전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황 기자…

오스틴 뷰트너 LA통합교육구 교육감이 학교 재개방은 코로나19 테스트와 추적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학생 한 명당 300~400달러가 필요해 주와 연방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없이는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최근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가 뒤집히고 민주당의 지지율도 30% 중반으로 내려앉으며 통합당과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무엇보다 20대 지지층이 눈에 띄게 돌아선 게 주요 이유로 꼽히는데요.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화 논란과 부동산 문…

워싱턴 디씨 위험지역 방문자 14일간 자가 격리 의무화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대상지역 31개주로 늘려 코로나 사태의 재악화로 위험지역 출신 방문자들을 의무적으로 14일간 격리시키는 주지역들이 워싱턴 디씨를 포함해 20여개 주로 대폭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코로…

므누신 재무 “2차 직접 지원 1차 때와 같은 규모와 범위” 공화당 1차때에 제외됐던 성년 부양자녀 포함 추진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서 2차 현금지원은 1차 때와 같은 사람들에게 1200달러씩 8월말에는 지급될 것 으로 확실시 되고 있을 뿐 아니라 1차때 제외됐던 성년 부양…

주식시장은 이틀 폭락하고 이틀 오르고 하루 엇갈린 이번주를 하락한 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폭락하고 중국과의 외교 갈등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심리는 이틀연속 팔자 쪽으로 쏠렸다. Sell off mode로 출발한 장은 회복세를 찾기…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늘(24일)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일부 국가의 항체 양성률이 5 - 10% 정도라고 밝혔다.AP 통신에 따르면 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 과학자는 오늘(24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진행한 질의응답 행사에서 해당 국가에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