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들이 끝내 15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망자들이 늘고 있는 24개주를 비롯해 절반 지역에는 최악의 사태가 우려된다는 연방정부의 적색경보가 발령됐다. 2.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 로버트 레드필드 소장이 연방정부의 코로나 19 대처에서 실수가 있…

연세 글로벌 CEO 총연우회가 함께하는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주최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전략 관련 무료 웨비나가 개최된다. 연세 글로벌 CEO 총연우회 김진선 회장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연세대 동문을 포함한 한인사회가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

코로나19 사태 속 LA시의 노숙자 문제는 갈수록 악화되고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LA시 곳곳에서 수백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 ‘브릿지 홈’(Bridge Home) 노숙자 임시 쉘터가 문을 열고있는데요. 이에따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노숙자 텐트 철거와 청소 작업 …

코로나19 사태 안정기 돌입 전망이 나오고 있는 LA 카운티에서 17살 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17살 이하 청소년과 아동들은 활동이 많은데다 무증상 또는 약한 증상을 앓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이를 통제하지 못할 경우 지역 사…

CA 주에서 유일하게 이번 가을학기를 대면 수업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힌 OC 교육위원회가 이에 제동을 건 CA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OC 교육위원회는 주 정부의 규제가 학생들의 헌법상 권리를 침범하는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 없이 대…

<앵커>검찰이 채널A 기자의 '협박성 취재' 공모 의혹을 받는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 부품을 압수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한 검사장 측은 일방적 폭행이라며 해당 부장검사를 고소한 반면, 수사팀은 한 검사장에게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오늘(29일) "경제의 앞에 놓인 길이 이례적으로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오늘(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화상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경제 앞날이 "코로나19 억제 성공에 상당 부분 …

사망자 주춤하다가 다시 급증, 하루 1000명이상, 15만 넘어 연방정부 21개주 재앙적 확산 극히 위험 적색경고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들이 끝내 15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망자들이 늘고 있는 24개주를 비롯해 절반 지역에는 최악의 사태가 우려된다는 연방정부의 적색경보…

당초 9500명 보다 늘린 1만 2000명 감축 재배치 발표 6400명 본국 귀환, 5400명 유럽 타지역 재배치 미국은 독일주둔 미군 3만 6000명 가운데 1만 2000명을 감축해 재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펜타곤이 발표했다 주독미군을 1만 2000명 감축하는데 맞춰 주한미군도 6000명 이상 줄이…

평소 마스크를 잘 쓰지 않던 공화당 하원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9일) 폴리티코에 따르면 루이스 고머트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텍사스행에 동행하기 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소식을 들었다. 고머트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