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에서 가장 많은 50만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CA주에서, 점차 모든 관련 수치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마침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다. 2. LA 통합교육구가 이번 새 학기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원활한 소통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CA주에서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과 보수층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기반이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UC버클리 정치학 연구소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CA주 등록 유권자 8천 3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지속되는 코로나19 펜데믹과…
LA 지역 ‘코로나 19’ 주요 수치들이 최근 들어 계속 줄어들면서 안정세를 찾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3일) 월요일 하루 신규 감염 1,634명과 사망 1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병원 입원환자 숫자도 1,784명에 그쳤다. 신규 감염과 사망은 최근 들어서 지속적…
Orange 카운티도 최근 들어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꺾이고 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3일) 하루 동안에 신규 감염이 42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망은 어제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병원 입원환자 숫자도 어제 555명으로 그 전날(2일) 일요일 554명에 비해 1명 …
오늘(4일) 새벽 베벌리힐스 초호화 저택에서 파티가 열리던 중 총격사건이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났다. LA소방국은 오늘 새벽 0시 45분쯤 만 3천 2백 블럭 멀홀랜드 드라이브에 출동해 총상을 입은 3명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1명은 병원에서 숨졌고, …
CA주에서 올시즌 첫 대규모 산불로 기록된 리버사이드 카운티 애플 산불이 고장난 자동차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CAL FIRE 조사관들은 한 디젤 차량 기술적 문제로 산불이 시작했다고 어제(3일) 밝혔다. 지난주 금요일 오후 4시 55분쯤 체리 밸리 지역 9000 블럭 …
어제(3일)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LA북부 산타클라리타에서 발생한 ‘엘스미어 산불’은 진화율 30%를 나타내고 있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어제 오후 1시 30분쯤 발생한 ‘엘스미어 산불’로 200에이커가 전소됐다고 밝혔다가 이후 130에이커 전소라고 정정했고, 어제 오…
10대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에서 유명해지려는 마음이 급기야 칼부림에 이은 살인까지 부른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3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올해 18살 자카리 레이섬은 지난 5월 이웃 주민인 51살 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