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에 앞장서고있는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는 오는 21일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정오까지 LA한인타운 인근 피코 유니언 지역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펼친다. 비대면 방식인 차에서 나무를 수령하는 ‘커브사이드 픽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예약이 필요하다. …

LA한인가정상담소는 오늘(10일) 2019년 연차 보고서를 발행해 지난 한 해 동안 펼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과 성과를 발표했다. 2019년 결산 내역에 따르면 한인가정상담소의 총 수입은 626만 6천 302달러로, 1년 전 525만 8천 565달러에 비해 백만 달러 늘었다. 연방, 주 정부 …

이번 11월 선거를 통해 새롭게 부각된 사실은 CA가 ‘진보의 성지’라는 신화가 무너졌다는 점이다. 정치 전문 매체 ‘Politico’는 선거 관련 특집 기사에서 이번 11월 선거를 통해 새롭게 드러나게 된 사실 중 하나가 CA가 진보적이라는 세간의 인식과 다르다는 점이라고 …

민주당 안팎에서 진보 세력과 중도 보수 내지 온건 보수 세력이 전혀 다른 시각으로 이번 선거 결과를 바라보고 있다. NBC 등 주요 매체들은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당초 기대에 크게 못미친 결과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 분열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공통적으로 일…

민주당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받아들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방하원에서는 선거전보다 의석을 잃으면서 간신히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게 됐고 연방상원에서는 예상에 못 미치는 결과로 다수당 …

1. 연방 하원에 도전한 미셸 박 스틸 후보와 영 김 후보가 상대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당선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최석호 68지구 CA 주 하원의원의 재선은 사실상 확정됐다. 2.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측은 연방총무청, GSA에 대선 결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라…

오늘(10일) 새벽 커머스 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 다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40분쯤 가필드 애비뉴 인근 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모터사이클을 포함한 다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교통정보사이트 S…

펜데믹 속에서도 칼스테이트 계열 대학 CSU 재학생이 증가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오늘(10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2020학년도 가을학기 CSU 23개 캠퍼스에 등록한 학생은 모두 48만 5천 549명이다. 이는 작년 가을학기보다 0.75%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펜데믹으…

오늘(10일) 남가주 일대 어제(9일)에 이어 추운 날씨를 보이면서 곳곳에 주의보가 발령됐다. 화씨 23도(섭씨 영하 5도)가 예보된 앤텔롭 밸리에는 오늘 오전 9시까지 결빙주의보가 발령됐다. 아침 8시까지 발령됐던 어제보다 한 시간 연장 발령된 것이다. 그런가하면 산…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가 90%를 넘는다는 중간결과가 어제(9일) 발표된 가운데 LA카운티 정부는 일찌감치 백신 제공 장소에 대해 논의한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오늘(10일) 코로나19 백신을 배포할 장소로 학교를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