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재 LA총영사는 베테랑스데이인 오늘(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계기로 네바다 주 리노를 방문해 주 하원의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 오찬 위로연을 개최했다. ## 3선에 도전하는 공화당 소속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68지구 하원의원이 민주당 …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간 가장 치열한 경합주였던 조지아 주가 결국 재검표를 하기로 했다.오늘(11일) AP통신에 따르면 브래드 래팬스퍼거 조지아 주 국무장관은 완전한 수작업을 통한 재검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번주 말까…

대선에서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주에서 승리했다고 AP통신 등이 오늘(11일) 보도했다.다만 이미 승리를 선언한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알래스카 개표 결과와 관계없이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을 확보한 상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초청으로 미 대선을 참관한 해외 선거전문가들이 투, 개표 과정에서 부정선거 사례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아메리카 대륙의 최대 국제기구인 미주기구 소속 국제선거참관단은 이러한 내용의 대선 참관 예비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오늘(11일) AP통…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현재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어제(11월10일) 기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 불복과 관련해 솔직히 말해서 참으로 창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I just thin…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당선이 확정됐다고 메이저 언론사들이 보도했지만 실제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성공적으로 행정부를 이끌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민주당이 이번에 백악관을 탈환하기는 했지만 연방상하원 선거에서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연…

동남부 지역의 대표적 공화당 텃밭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경합주로 떠오른 Georgia가 연방상원 선거 다수당 지위를 결정하는 주로 떠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민주당과 공화당은 각각 48석씩을 확보하고 있어 남아있는 3곳의 결과에 따라 다수당 지위가 최종…

1. 미셸 박 스틸 공화당 후보가 마침내 48지구 연방 하원의원 당선이 확정됐다. 이로써 한인 연방 하원 당선자는 3명으로 늘었고, 당선권에 들어선 영 김 후보까지 확정되면 4명으로 늘어난다. 2. 미셸 박 스틸 당선자는 물심 양면으로 도와준 한인을 포함한 48지구 내 …

상업용, 산업용 부동산의 재산세를 구매가 대신 시세를 기준으로 적용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CA 주민발의안 15 부결이 확정됐다고 AP통신과 LA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이 어제(10일) 전했다. 어제 CA총무처에 따르면 주민발의안 15는 반대 51.8%, 찬성 48.2%다. 이에 주민발…

오늘(11일) 남가주 지역 베테랑스 데이 기념행사들은 펜데믹 속 화상으로 치러진다. 포레스트 론-헐리우드 힐스에서 열리는 제 61회 베테랑스 데이 기념행사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페이스북(Facebook.com/ForestLawn)을 통해 중계된다. LA카운티 재향군인회 스테파니 국장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