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코로나19 자문단이 코로나19 재확산 억제를 위한 '전국 봉쇄' 구상을 부인했다.자문단 소속인 셀린 군더 뉴욕대 의과대학 교수는오늘(13일) CNBC에 출연해 자문단 전체의 의견은 좀 더 미묘한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면서 광범위한 봉쇄는 자문…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여성 단장이 탄생했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오늘(13일) 킴 응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다. 여성이 북미 남성 스포츠 구단의 단장직을 맡은 것은 전 종목을 통틀어 응 단장이 처음이다. 그는 또 MLB 팀 단장…
제 35대 LA한인회장 선거가 14년만에 경선으로 치러진다. 선거는 다음달(12월) 12일로 예정된 가운데 현재까지 무려 4명이 후보 등록 서류를 받아갔다. LA한인회장 선거 출마 예상자는 조갑제 전 LA한인축제재단 회장, 데이빗 최(최현무) 전 LA한인회 수석 부회장, 제임스 …
전국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어제(12일) 15만명을 넘어서며 또다시 코로나19 사태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이날 하루 15만3천496명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존스홉킨스대 집계를 기준으로 통계 작성 후 최대치이자, 미국에서 코…
CA 주와 오리건, 워싱턴 서부 3개 주가공동으로 협력해 이들 주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2주간 자가 격리를 권고하는 여행 권고안을 발표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와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는 오늘(13일) 공동 성명을 통해 이 같은 …
네바다 주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오늘(13일) 새벽 1시 13분쯤 네바다 주 사막지대에 위치한 미나(Mina)에서 남동쪽으로 21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3.73마일로 얕았고, 규모 4.3 지진을 비롯해 여진이 …
1. CA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백만명을 넘어섰다. LA카운티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2천명씩을 넘어서면서, 카운티 정부가 추가적인 경제 제재에 대한 경고를 내놨다. 2. 땡스기빙 연휴에 남가주에서만 380만 명이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LA카운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