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시 재정 악화로 LAPD 경찰관들을 비롯한 시 공무원 인원 감축에 나설 전망이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어제(12월2일) 기자회견에서 LA 시 재정이 매우 좋지 않다고 전하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LA 시는 현재 …
미 전임 대통령들이 연방 식품의약국 FDA의 긴급 사용승인을 앞둔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CNN 방송이 어제(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자원한 전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조지 부시, 빌 클린턴이다. 통상 백신의 …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어제(2일) 하루 동안 3천157명이 사망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고 CNN방송이 존스홉킨스대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종전의 하루 사망자 최다치는 지난 4월 15일에 집계된 2천603명이다. 어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20%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 미국에선 코…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최근 ‘코로나 19’ 확산 관련해 어제(12월2일) 밤 새로운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에릭 가세티 시장은 ‘New Stay at Home’ 명령을 발령했는데 모임 금지와 집에 있을 것을 권고한 것이 핵심 내용이다. 하지만, LA 시 차원의 특별한 내용은 없었고 사흘전…
코로나19가 재확산 중인 LA시가 결국 필수 활동을 제외한 모든 비필수 활동 중단 조치에 돌입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오늘(2일) 행정 명령을 통해 시 전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필수 활동을 제외한 비필수 활동은 모두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오늘(2일) 오후 에릭 가세…
LA시가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행정명령으로일을 하지 못하며 경제적 타격을 입은 식당 직원들에게800달러를 지급한다. LA카운티에서는 3주간 식당에서 식사 서비스가 금지된 가운데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오늘(2일) 저녁 이같은 현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가세티 시장 발표…
인면수심 30대 남성이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서 태어난지 3주된 신생아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올해 33살인 용의자 Keith Russell Tyerman는 지난달(11월) 10일 유카 밸리에 위치한 자택에서 체포됐다. Tyerman는 10살 이하 아동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