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대표적 부촌 Brentwood에서 일어난 아시안 여성에 대한 백인 남성 위협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라고 할 수 있는 백인 남성이 직장에서 해고됐다. 지난주 수요일 오후에 Brentwood 거리를 지나가다 잠시 멈춰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던 아시안 여성에게 개 2마리를 끌고 나타…
LA에서 백신 접종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Northridge Hospital Medical Center가 North Hollywood에 있는 사립학교 Wesley School 교사와 스태프들에게 지난주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해줘 카운티 백신 접종 규칙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Northridge Hospital Medical Center측은 …
연방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일자리 감소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최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방 최저임금이 시간당 7달러 25센트에서 15달러로 인상되면 Small Business의 약 1/3 가량이 직원들을 감축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연방의회는 연…
LA 지역에 또 하나의 대형 ‘코로나 19’ 백신 접종 센터가 들어선다. 남가주 뉴스 통신사, City News Service는 Cal State LA 캠퍼스에 대형 백신 접종 센터가 마련돼내일(2월16일) 부터 문을 연다고 보도했다. 이 Cal State LA 백신 접종 센터에서는 하루 평균 약 6,000여명이 백신을 맞을 …
1. 오늘은 연방 공휴일인 ‘프레지던트 데이’다. 연방, 주, 로컬 관공서들과 법원, 우체국, NY 증권거래소 등은 모두 문을 닫고 LA총영사관, 은행들도 하루 쉰다. 2. LA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천 명 대로 떨어졌다. 한주 전에 열린 '수퍼볼' 여파가 크지 않…
CA의 백신 접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종적 불균형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Times는 CA 주 보건복지부 통계자료 결과 지금까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을 인종별로 살펴보면 백인이 32.7%로 가장 높았고 라티노 16%, 아시안 13% 등의 순서였다고 전했다. 흑인들은 …
지난 주말 남가주 일대 최고 시속 60마일에 달하는 돌풍이 불며 피해도 속출했다. 어제(14일) ABC7 보도에 따르면 노스리지 지역 수퍼리어 스트릿에서는 거목이 한 차량 위로 쓰러졌다. 이 나무는 도로 전체를 가로막을 정도로 커 LA수도전력국 DWP 직원들은 체인톱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