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프리웨이에서 차량 총격사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어젯밤(6일) 9시쯤 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 유클리드 스트릿 부근에서 또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부상을 입지는 않은 피해 차량 운전자는 틴트된 창문의 포드 퓨전으로 …

LA에서 살인과 납치가 동시에 벌어진 사건이 일어났다. LAPD는 어제(6월6일) 오후 2시26분쯤 North Hollywood 지역 11378 Hatteras St에서 총격이 일어나서 한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서는 30대 후반의 남성이 30대 초반의 여성과 다툼을 벌이고 있었고 이를 본 40대 남성…

오늘(7일) 앤텔롭 밸리 일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은 오늘밤 11시까지 랭캐스터와 팜데일을 포함한 앤텔롭 밸리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곳에는 풍속 45마일에 달하는 돌풍을 동반한 20~30마일에 달하는 남서풍이 불 전망이다. 또 풋힐 지역에는 풍…

약 2주전 55 FWY에서 일어나 큰 충격을 안겼던 6살 아이 총격살해사건 용의자 2명이 어제(6월6일) 체포됐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어제(6월6일) 2명의 남녀 용의자를 Orange County, Costa Mesa에서 6살 소년 에이든 레오스 살해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

어제(5일) 아주사 지역 한 대학 인근에서 연쇄적으로 총격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용의자는 검거됐다. 아주사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쯤 아주사 퍼시픽 대학 인근인 시트러스와 알로스타 애비뉴에서 첫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한 시간쯤 뒤 …

LA 대형 백신 접종소들이 오늘(7일)부터 단계적으로 폐쇄되기 시작한다. LA카운티가 운영해온 칼스테이트 노스리지 CSUN 백신 접종소는 오늘 문을 닫고 대신 보다 작은 규모인 엔시노 지역의 발보아 스포츠 컴플렉스가 오픈한다. CSUN에서 1차 접종을 마치고 2차 접종을 기…

지난 주말 LA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조종석에 침입하려는 위험천만한 시도가 있었지만 승무원과 승객들이 나서 제압했다. ABC7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LA에서 테네시주 내슈빌로 향하던 델타항공 386기에서 한 승객이 조종실에 침입하려 했다. 이에 승…

최근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이 완화되고 있는 미 각지에서 지난 주말 동안 총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수십 명이 사상했다. 오늘(7일) CNN 방송, AP 통신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지난 5∼6일 발생한 복수의 총기 사건으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

연방의회에서도 민주, 공화 양당이 연방실업수당을 중단 또는 절반으로 축소하는 대신 복직보너스와 고용주 세제혜택 확대로 대체하는 법안들을 추진하고 있어 올여름 대체가 유력시되고 있다 공화당 의원들은 복직 보너스와 고용주 세제혜택 확대안을, 민주당 의원들…

미국의 7월 4일 독립기념일까지 한번이상 백신접종률을 70%로 올리겠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에 절반의 성공, 절반의 미달을 기록하고 있으면서도 마스크 쓰기 의무화, 영업제한등이 사실상 전면 해제돼 한달 이상 일찍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와 메밀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