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우주 관광 시범 비행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브랜슨 회장은 오늘(11일) 오전 7시 40분쯤 자신이 창업한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 'VSS 유니티'를 타고 우주로 날아올랐다. 'VSS 유니티'는 500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오늘(11일) 지역 차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요구하는 더 많은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파우치 소장은 이날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기업이나 학교에서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보느냐는 질…

오렌지카운티 테마파크 넛츠 베리 팜 출구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십대 두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에나 팍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저녁 8시 27분쯤 너츠 베리 팜 테마파크 앞에서 드라이브 바이 슈팅 사건이 발생했다. 누군가 차량 안에서 너츠 베리 팜 출구를 향해 …

하버 시티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4살 여자아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9일 저녁 8시 20분쯤 사우스 버몬트 애비뉴 26000 블럭에서 일가족이 공원을 떠나 집으로 향하던 중 용의 차량이 불법 유턴을 시도했다. 차량을 운전하던 아버지는 용…

서부 지역이 연일 최고기온 기록을 찍는 폭염에 산불까지 겹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산불 진화에 나선 소방관 2명이 순직했으며 태평양 해안에서는 수억 마리 바다생물이 떼죽음을 맞았다.CNN 방송 등에 따르면 CA주 거의 전역과 남서부 주요 도시들이 폭염 영향권에 있으…

CA를 비롯한 서부, 서북부, 중서부 지역 등에오늘(7월10일) 하루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다. 남가주 LA 카운티의 동쪽 내륙 Palm Springs가 오늘 최고 기온 120도로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는 등대부분 지역들이 100도를 훌쩍 넘었고 일부 지역은 110도 이상을기록했다. 특히, CA…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도 대사 지명을 받은 에릭 가세티 LA 시장의 뒤를 이어서 누리 마르티네즈 현 LA 시의회 의장이 당분간 LA 시를 이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7월10일) CBSLA를 비롯해 Spectrum News, City News Service 등 남가주 지역의 주요 언론들은 누리 마르티네즈 LA 시의…

LA 한인타운의 대표적 사우나 시설인 Wi Spa에서트랜스젠더 여성 탈의실 사용 논란이 불거져 이것이 거센 유혈 충돌 시위 사태로까지 이어졌는데처음부터 조작된 사건일 수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성소수자를 대변하는 언론사 Los Angeles Blade는 LA 고급 사우나인 Wi Spa에…

미국 백신 접종율이 정체 현상을 빚으면서백신 접종율을 높이기 위한 갖자기 아이디어들이연방정부 내에서도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행한 보건복지부 장관 발언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CA 주 검찰총장 출신의 하비에 베세라 연방 보건복지부 장관…

코로나 19 팬데믹이 미국에서 1년 반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데각 주별로 안전한 주와 안전하지 않은 주의 차이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동부의 버몬트 주가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로 조사됐으며 매사추세츠와 코네티컷, 하와이, 뉴 멕시코 등이 차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