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칠줄 모르고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몇몇 요인들로 오름폭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은 오늘(1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그 전날 0.5센트에 이어 어제(15일)도 0.4센트가 상승해 갤런당 4달러 34…
미 상무부는 지난달(6월) 소매 판매가 전월보다 0.6% 증가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0.3%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을 깨뜨리고 두 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자동차와 개솔린, 음식 등을 제외한 6월 근원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1.3% 증가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
남가주에서 여자 아이 2명을 성적 학대한 40대 남성에게 45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올해 43살 지저스 렌테리아는 산타애나에서 수년에 걸쳐 여아 두명을 성적으로 학대한데 지난 13일 유죄를 인정하고 45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렌테리아는 한 피해자가 7…
[앵커]신규 확진자가 열흘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의 파고가 쉽게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한국 정부는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가 곧 국내 유행을 주도할 것이라며 대규모 집단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36명.전날보다 64명 줄었…
미국으로의 이민을 빌미로 한국 국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비자 사기를 벌여 기소됐던 전직 회계사 김영신(Young Shin Kim) 씨가 집행유예와 사회 봉사를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올해 63살 김영신 씨는 오늘(15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연방 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
헐리웃 명예의 거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11시 20분쯤 헐리웃 블러바드와 하이랜드 애비뉴에서 총기를 든 남성이 걸어 다닌다는 신고를 여러 차례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헐리웃 명예의 거리에 위치한 맥도…
CA주가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제정했다.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지난달(6월) 17일 하원을 통과한 CA 주 태권도의 날 제정 결의안ACR 1은 오늘(15일) 상원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올해(2021년)부터 매년 9월 4일은 CA주에서 태권도 날로 기념하게된다. 미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