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13일)부터 남가주 일대가 겨울폭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산불 피해를 입었던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우려된다. LA소방국은 어제(12일) 일부 지역에 산사태나 진흙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LA카운티 소방국…

LA 등 남가주 지역에 내일(12월14일)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연방기상청은 남가주 일대가 강한 겨울폭풍 영향권에 들어갔다며 내일 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LA를 비롯한 남가주 해안가와 Valley 지역 등에 1인치에서 최고 3인치까지 …

멕시코 국민스타 빈센테 페르난데즈가 어제(12일) 아침 81살을 일기로 별세하자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는 그를 추모하려는 팬들이 모인 가운데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 30분쯤 추모현장 건너편, 6200 블럭 헐리우드 블러바드에 위치한 아…

LA 카운티와 Ventura 카운티 산악지역에 겨울 폭풍 주의보가 발령된다. 연방기상청은 오늘(12월13일)밤 10시부터 내일(14일) 저녁 8시까지 22시간 동안 LA와 Ventura 카운티 산악지역에 겨울 폭풍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겨울 폭풍 주의보가 발령되는 곳은 L…

지난 주말 미국 중부와 중북부, 중서부, 동북부, 남부 등은 갑작스러운 한 겨울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최소 100명 이상이 숨졌고, 많은 도시들이 쑥대밭이 됐다. 저기압성 폭풍애 의해 만들어지는 강한 회오리 바람인 토네이도가 겨울에 일어나는 것…

야외 추모식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AP 통신은 어제(12월12일) 일요일 저녁 텍사스 주 휴스턴 인근 지역인 베이타운에서 현지 시간 6시40분쯤 총기난사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총기난사는 베이타운 한 야외 추모식 현장에서 발생해 1명이 숨졌…

LA 카운티 Van Nuys에서 총격이 일어났다. LAPD는 어제(12월12일) 오후 5시쯤 15255 Sherman Way에서 총격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당시 25살에서 30살 사이의 남성 한명이 차량안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다가갔다. 다가간 사람도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데 차량쪽으로 걸어서…

헐리우드에서 보행자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어제(12일) 저녁 8시 15분쯤 6250 헐리우드 블러바드에서 한 남성이 메트로 레드라인 열차에 치여 숨졌다. LA소방국이 열차 아래 깔린 남성을 발견했을 때 이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숨…

겨울폭풍이 오늘밤(13일) 남가주에 내려오기 전, 북가주를 먼저 강타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북가주에서는 어제(12일) 오전 샌프란시스코 배이 애리아 일대에서 대기강이 형성돼 어젯밤(12일)부터 본격적으로 폭우와 폭설이 쏟아지고 있다. 북가주 고지대에는 최고 …

지난달(11월) 25일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확진자가 급증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어제(12일) 기준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1만9천500여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