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관세부과를 발표하고 있어 다시 관세무역 전쟁이 격해지면서 미국내 물가 불안도 재현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자로 한국과 일본 25% 관세 부과를 비롯해 20개국의 관세율을 공표한데 이어 브라질은 50%, 캐나다는 35%의 관세 부과…
북가주 해안 인근에 있는 해상에서 오늘(7월11일) 아침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태평양 해역, 유레카(Eureka)에서 남서쪽으로 약 50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오늘 오전 8시 6분쯤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USGS는 처음에는 지진 …
연방 국무부가 국내에서 근무 중인 외교관과 직원 1천353명에 대한 대규모 해고 조치를 단행했다.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내부 통지문에 따르면 이번 해고 조치는 국무부 소속 일반 공무원 1천107명과 외교관 246명에게 적용됐다. 이에 따라 이들은 해고 전 최대 90일간 행정 휴…
연방 수사국(FBI)과 텍사스주 최고 사법 당국이 텍사스주 ICE 구금시설에서 발생한 매복 총격 사건과 관련해 30대 한인 남성을 12번 째 용의자로 지목했다. FBI와 텍사스주는 각각 2만 5천달러, 1만달러, 총 3만 5천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그를 쫓고 있다. 텍사스 공공안전국(DPS)…
LA 시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때 경보 발령 시 시행하는 ‘레드 플랙 주차 제한(Red Flag Parking Restrictions)’ 알림 시스템 관련해 그 운영 사이트를 LA 소방국 공식 홈페이지로 이전하기로 했다. 즉 LA 소방국 홈페이지, LAFD.org/RedFlag에서 앞으로 레드 플랙 주차 제한 알림 시…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심각한 현안 중 하나가 노숙자 문제인데 최근 일부 도시들에서 새로운 해결책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노숙자 귀향 프로그램(Family Reunification Program)으로 비행기와 버스 등을 제공하면서 가족 품으로 돌아갈 것을 유도하고 있다. 최근 연…
1. 1년도 남지않은 내년도 FIFA 북중미 월드컵이 살인적인 무더위 때문에 1994년 첫 대회때의 재판이 될 위험이 크다면서요? *예행연습으로 치르는 클럽 월드컵에서 드러났듯이 선수단 건강 우려 확산중. 여름철 6-7월달 개최지의 폭염-습도가 살인적이라 본선에 대한 우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활동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캘스테잇 LA(Cal State LA) 대학이 교수들에게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캘스테잇 헤더 라티머 부총장은 교수를 포함한 교직원에 보낸 서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두렵고 캠퍼스까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