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국세청이 세금보고 접수를 시작한 이래 첫 2주동안 800만 가구에게 택스 리펀드를 지급했으며 납세가구당 평균 1923달러로 전년보다 10.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IRS는 지난해 팬더믹 지원금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세금보고에서 택스 리펀드가 줄어들 것으로 예고 했는…
LA에서 소방서가 가장 부족한 곳은 샌퍼난도 밸리의 실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마엔 이전에도 각종 재해가 잇따른 것으로 유명하다. 지역에선 지난 2008년 매렉과 세이어 화재(Marek and Sayre Fires), 2017년엔 크릭 화재(Creek Fire), 2019년엔 새들러릿지 화재(Saddleridge Fire)가 발생…
미국의 명문 사립대에서 잇따라 여성 총장이 탄생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오늘(15일) 뉴욕대(NYU)가 차기 총장으로 올해 65살 린다 밀스 교수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NYU는 1831년 개교 이후 지금껏 여성이 총장을 맡은 적이 없었다. 공공정책과 사회복지·법률 분야를 담…
LA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수 임영웅이 오늘 (15일) 라디오코리아 방송에 출연한다. 임영웅은 오늘 오후 3시 (한국 시간 기준 16일 오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어서옵SHOW’에 출연해 약 한 시간 동안 청…
코로나19 감염이 당뇨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LA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 연구진은 최근 2020~2022년 최소 한 번 코로나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성인 2만3천709명의 의료 기록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된 사람이 심…
지난해(2022년) 5월 흑인을 겨냥해 총기를 난사한 백인 남성에게 가석방이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뉴욕주 이리카운티 법원은 버펄로시의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난사해 10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올해 19살 페이튼 젠드런에 대해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젠드런은 1…
튀르키예 강진 이후 열흘째에도 기적 같은 생존자 구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시간 15일 튀르키예 국영 방송 TRT 하베르와 AP,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지진 발생 약 229시간(9일 13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께 남부 하타이주의 수색 현장에서 13세 소년 무스타파가 구조됐다. …
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 직후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Otto Warmbier)의 모친 신디 웜비어가 15일(오늘) 2024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니키 헤일리 전 주유엔 미국대사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신디 웜비어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헤일리 전 대사는 아들의 죽음 이후…
자전거 사망사고의 대부분이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반 자전거 옹호 비영리단체 ‘바이크LA’(Bike LA)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2023년) LA카운티에서 26건의 자전거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이 중 85%가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늘(15일) M두창(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대해 내려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언을 유지하기로 했다. WHO는 이날 성명을 통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M두창에 대한 PHEIC를 유지하자는 국제 보건규약 긴급위원회의 의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