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12월) 전국 주택가격은 그 1년 전에 비해 상승했지만 주택판매는 크게 줄며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해 12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보다 1.5%, 전년 동월보다 34.0% 각각 감소한 402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0일) 밝혔다. …
1. LA카운티의 코로나19 관련 수치가 크게 줄었다. 예전 1월엔 매년 급확산세를 보였었는데, 올핸 신규 확진자, 입원, 사망자 수도 감소하고 있어 어제로 코로나 수준이 ‘낮음’ 단계로 내려갔다. 2. 예산 부족과 코로나19 검사소를 찾는 주민 감소로 CA주 보건국이 이…
LA한국문화원은 이번 주말 설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LA한국 문화원은 LA시와 공동으로 내일(21일) 밸리 지역 한 공원에서 설날 기념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부채춤, 사물놀이 등 한국 전통 공연,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펼쳐지고, 떡국…
어젯밤(19일) LAPD 순찰차가 LA다운타운에서 충돌사고를 일으켜 경찰 2명이 부상당했다. 어젯밤 10시쯤 10번 프리웨이 바로 북쪽인 알라메다 스트릿과 올림픽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LAPD 순찰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고 NBC4가 보도했다. 이번 사고로 경찰 2명이 병원으로…
LA카운티 코로나19 위험이 크게 낮아졌다. 어제(19일)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1502명, 사망자는 31명으로 집계됐다. 보건국은 감염자 숫자가 자가진단 검사를 한 많은 확진자들을 포함하지 않으며 감염되고도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는 제외된 …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 산 개’로 23살 치와와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오하이오에 사는 치와와, 스파이크의 세계기록달성 소식에 대해 영국 메트로가 전했다. 스파이크는 19990년 11월에 태어나 어제(19일) 기준 23년 88일을 살았다. 주인 리타 킴볼에 따르면 13년 …
최근 계란 가격이 '금값'이 되면서 인접국에서 '반값 계란'을 밀반입하려는 시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 CBP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국경검문소에서 압류된 계란과 가금류는 10월 1일 대비 108% 늘어났다. 인플레이션과 조류인플루엔자(AI) 유…
FBI가 트위터에 게시글 검열 및 계정 중지 협조를 요청하는 대가로 납세자의 세금에서 350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 데일리메일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 직원은 지난 2020년 2월 한 이메일에서 “회사의 ‘안전, 컨텐츠와 법률 부서’(Safety…
지난 2015년 부패와 조직 범죄 처벌법 RICO 위반 혐의로 체포, 기소된 호세 후이자 전 LA시의원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남가주 통신사 Ctiy News Service는 입수한 법정 서류를 토대로 LA다운타운 호텔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뇌물수수와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