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최근 미국의 금융 불안에도 연준이 또 다시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물가 안정이 우선순위란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한국과 금리 격차가 1.5%p로 커지면서 두 나라 금리는 22년 만에 최대 폭으로 벌어졌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아홉 번 연속 금리 인상을 …
31일만에 10번 체포된 CA주 남성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22일)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38살인 프레즈노 거주 키스 채스태인(Keith Chastain)은 어제 차량 절도 혐의로 클로비스 경찰에 체포됐다. 클로비스 경찰서는 “관찰력이 좋은 경찰이 올드 타운 클로비스를 …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쇼핑몰에서 10대 소녀가 아시안 시니어 안전요원을 향해 돌진해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을 트위터에 업로드한 ‘아시안 크라임 리포트(@activeasian)’에 따르면 사건은 샌프란시스코 스톤스타운 몰(Stonestown Mall)에서 발생했…
주식시장은 이틀 동안의 반등을 dead cat bounce로 끝내는 분위기 속에서 2주 만에 최악의 날로 무너졌다. 금융주들이 더 이상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일제히 약세로 꺾인 가운데 사자와 팔자 사이에서 갈등하던 투자심리는 결국 매도심리가 자극되는 쪽으로 틀어졌다. 혼…
산타애나에 위치한 사업체에 불을 지른 무장 방화범이 공개 수배 중이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새벽 3시 30분쯤 1000 블락 이스트 식스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소방국 제공 영상 속 무장 용의자는 총을 지닌 채 건물에 침입해 기름을 부으며 불을 지…
몬테벨로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건물의 지붕과 외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오늘(22일) KTLA 보도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1200 블락 사우스 배일 스트릿(1200 block of South Vail Street)에서 보고됐다. 주민 제보 사진엔 깔때기 모양으로 내려온 토…
사우스 엘몬테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용의자가 체포돼 구금 중이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22일) 오전 10시 30분쯤 사우스 엘몬테 고등학교 캠퍼스(1001 Durfee Ave.)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
하와이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상어 공격을 받고 위기에 처했으나 가까스로 헤엄쳐 달아나 목숨을 건졌다. 하와이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12시 30분 쯤 하와이섬 빅 아일랜드 서북부 아나후말루만 앞바다에서 60세 남성이 수영을 즐기던 중 상어에게 기습 공격을 받았…
콜로라도 주 덴버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학생이 교직원 2명을 향해 총격 후 도주했다. 덴버 경찰국은 오늘(22일) 오전 9시 50분쯤 총격 신고를 받고 이스트 하이스쿨(East High School)로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 교직원 2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