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빈곤층이 50년째 12% 안팎에서 제자리 하고 있어 반세기 동안이나 방치하고 있다는 지탄을 받고 있다 연방인구센서스에 따르면 미국의 공식적인 빈곤층 비율은 2021년 현재 11.6%로 3790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1970년의 12%와 비교해 보면 50년동안이나 전혀 개선…
미국인들이 '애국심'이나 '종교' 같은 전통적 가치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늘 (27일) 시카고대학 여론조사센터와의 공동 조사에서 미국 사회의 변화가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WSJ와 NORC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미국인 1천10명을 상…
오렌지카운티 공공도서관에서 9살 한인 여아를 성추행한 LA 남성이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1일 어바인에 위치한 헤리티지 파크 도서관(Heritage Park Regional Branch Library, 14361 Yale Avenue, Irvine, CA 92604)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올해 53살인 크리스토퍼 에두…
주식시장은 초반의 rally mode를 엇갈린 등락으로 완화시키며 8일 만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규제당국이 은행 긴급대출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과 더불어 SIVB의 모든 예금과 대출을 전격 인수한다고 밝힌 FCNCA은 장중 최고 56%까지 폭등하며 금융주들을 일제히 반등세로 …
엘몬테 소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12명이 대피했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오늘(27일) 새벽 3시쯤 11400블락 매그놀리아 스트릿에 위치한 2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국은 진화 작업 중 남성 1명의 시신을 발견했…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사립 기독교 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6명이 숨졌다. 내슈빌 경찰국(MNPD)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27일) 아침 버튼 힐스 블러바드에 위치한 코베넨트 스쿨(Covenant School)에서 일어났다. 용의자는 올해 28살 여성으로 경찰과 대치극을 벌…
1.메이저리그 2023 정규시즌이 이번주 목요일(3월30일)에 개막하는 가운데 LA 다저스 로스터가 결정됐죠? *LA 다저스, 지난 주말 2023 시즌 개막 로스터 26명 확정 *MLB.com, LA 다저스 올시즌 개막 로스터 보도 개막일 30일(목)까지 사이에 불의의 부상 있을 경우 달…
LA 지역에 어제(3월26일) 일요일부터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한 날씨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립기상청(NWS)은 내일(28일) 밤부터 비가 내려 30일(목)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주 사흘 연속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강우…
LA 지역이 오늘(3월27일) ‘César Chávez Day’를 맞았다. 1960년대 농장 노동자 권리 증진을 위해 힘썼던 미국 노동운동계 대부 César Chávez를 기리는 날이다. 이에 따라 오늘 LA 시와 카운티 관공서는 휴무에 들어간다. 또 LA 시와 카운티가 관할하는 공공 도서관들 역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