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주의 한 고속도로에 거액의 현금이 쏟아져 운전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큰 교통 혼잡을 초래했다. 돈을 뿌린 남성은 목격자 신고로 경찰에 잡힌 후 "선행을 베풀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늘 (14일) 주류 언론들에 따르면 콜린 데이비스 맥카시(38)로 신원이 확인된 이 …
최근들어 LA시 베버리 센터 주변 노숙자 텐트촌 인근 거주자들이 증가한 가운데 이는 경찰 명령에 의한 것이라는 노숙자들의 반발이 거세졌다. 해당 노숙자 텐트촌은 최근 베버리 센터 주변인 빈센트 블러바드(San Vicente Boulevard)를 중심으로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한인민주당협회KADC 신임 이사진 취임식이 개최됐다. 어제(13일) 저녁 6시 30분 부터 LA한인타운 아로마 스파 앤 스포츠 5층 뱅큇룸에서 열린 한인민주당협회 KADC 신임 이사진 취임식은 캐런 배스 LA시장과 마크 곤잘레스 LA카운티 민주당 협회 의장, 제임…
1. 계속된 겨울폭풍으로 온갖 꽃들이 만개한 수퍼블룸이 찾아 온 남가주에, 매와 올빼미같은 조류, 다람쥐, 토끼, 쥐, 뱀 등 야생동물들도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다양한 생태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 2. 지난 2011년 시작돼 LA를 대표하는 친환경 행사로 자리 잡은 시클…
미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 탓에 지갑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3월) 소매 판매가 그 한달 전인 2월보다 1.0% 감소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4% 감소보다 더 감소폭이 컸다. 전국 소매 판매는 …
LA 개솔린 가격이 오늘(14일)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3일)보다 0.3센트 상승한 갤런당 4달러 94.4센트로, 11일 연속 오르며 5달러에 육박했다. LA개솔린 가격은 지난 11일 동안 총 …
LA통합교육구와 교사노조UTLA가 어제(13일) 새로운 근로 계약조건 협약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후 교사노조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LA통합교육구 소속 교사와 심리학자, 정신과 소셜 워커, 그리고 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계약조건을 LA통합교육구는 ‘역사적인 …
현대인이 하루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크롤 하는 양을 거리로 환산하면 평균 13.2m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어제(13일) 보도했다. 영국 가격 비교 사이트 '유스위치' 의뢰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천 명 중 10%는 하루 5시간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