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남성이 음주운전 중 경찰 단속에 걸리자 조수석에 있던 반려견을 운전석에 앉혀 놓고 발뺌하다 체포됐다. 오늘(16일) 콜로라도주 스프링필드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3일 밤 11시 30분쯤 이 지역의 한 도로에서 규정 속도인 시속 30마일을 훨씬 넘어 시속 52마…
한인 인플루언서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도중 미국 여성들에게 인종차별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성 제미니 주리 (Gemini Jury)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아시안이 겪는 인종차별의 실태가…
프랑스 파리에서 내년 열리는 하계 올림픽 기간에 맞춰 시범 운영하는 '하늘을 나는 택시' 비용은 110유로로 약 120달러 안팎으로 책정할 계획이라고 파리공항그룹(ADP) 측이 오늘 (16일) 밝혔다. 오귀스탱 드 로마네 ADP 최고경영자는 프랑스앵포 방송에 출연해 헬리콥터를 타…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백악관과 의회 지도부의 부채 한도 협상이 예정된 오늘(16일) 연방 정부가 채무를 불이행하면 미국을 포함한 세계 경제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옐런 장관은 오늘 전미독립지역은행가협회(ICBA) 행사에서 부채 한도 문제를 해결하지…
헐리웃에서 각종 범죄들이 잇따랐다. LAPD는 어제(15일)밤 10시 30분쯤 윗셋(Whitsett)에비뉴와 셔먼(Sherman)웨이에서 강도 미수(The attempted Robbery)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TM 시큐리티 가드로 재직하는 피해 남성은 자신의 차량 운전석 창문이 검은색 페인트 …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3년여만에 종료됐지만, 각 기업 직원의 사무실 복귀는 절반 수준에서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늘(16일) 기업 정보업체인 스쿠프 테크놀로지의 통계를 인용해 조사 대상 기업 4천500개 중 58%가 여전히 재택근무를 허용…
LA 광역권 대기오염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남가주 대기정화국은 어제(5월15일) 관할 지역 대기 오염 정도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특히 LA Metropolitan, 광역권은 어제 사람 건강에 해가 될 정도로 대기 상태가 좋지 않았다. 입자상 물질 오염을 측정…
다음달(6월)에 성소수자들을 위한 행사, ‘LA Pride 2023’이 열리는데 올해(2023년) 그랜드 마샬은 한인 코미디언 마가렛 조다. 주최측은 어제(5월15일) ‘LA Pride 2023’ 그랜드 마샬이 마가렛 조와 레슬리 조던 등 2명이라고 밝혔다. 한인 마가렛 조는 1968년 생으로 코미디언이…
어제(5월15일) 진행된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A 복권국은 어제 저녁 Powerball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당첨 복권이 한 장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Powerball 1등 당첨금은 1억 4,0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Po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