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LA다운타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용의차량을 공개수배하고 나섰다. 경찰이 공개한 사고 당시 영상에서 픽업 트럭은 주차장을 빠져나가며 우회전을 하면서 사람을 그대로 치고 달아난다. LAPD에 따르면 뺑소니 사고는 지난 20일 오후 1시 20분쯤 흰색 2018~2023…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4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전주와 동일한 수치지만, 전주 청구 건수는 종전 발표 26만2천 건보다 2천 건 상향 조정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5만6천 건을 상당폭 상회한 결과로, 지…
어제(21일) 저녁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한 차량이 LA한인타운에서 주차된 차 여러대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섰다. FOX11과 CBSLA 등 주요 방송들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45분쯤 헐리우드에서 시작된 추격전은 LA한인타운까지 이어졌다. 용의차량인 검은색 테슬라 한대는…
오늘(22일) 이른 새벽 LA남부 볼드윈 빌리지 지역에서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 배달원 2명이 갑자기 날아든 총탄에 부상을 당했다. LAPD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오늘 새벽 0시쯤 4000 블럭 겔버 플레이스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어…
자판기 안에 마약과 총기를 숨겨놓은 일당이 적발됐다. LAPD는 LA Downtown에 있는 한 정비소에서 차고에 설치돼 있던 소다 자판기 안에 마약과 총기 등이 숨겨져 있었다고 밝혔다. LAPD가 이같은 성과를 낼 수있었던 것은 마약탐지견이 결정적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2…
최근 Northridge 지역에서 일어난 잇딴 강도사건이 7명의 떼강도단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LAPD Devonshire 경찰서는 어제(6월21일) 저녁에 Northridge 7인조 떼강도단에 대한 제보를 바란다며 공개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들 Northridge 7인조 떼강도단…
San Pedro 지역에 있는 배에서 화학 물질이 유출돼 일부 선원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A 소방국은 어제(6월21일) 저녁 8시5분쯤 1100 South Earle St. 부근에서 사고 발생 신고가 접수돼 즉각 현장으로 소방관들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이 신고 현장에 도착해 살…
어제(6월21일) Van Nuys에서 총격이 일어나 남성 한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LAPD는 어제 새벽 5시10분쯤 범행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해가 뜨기 직전 아직 어둠이 걷히기 직전에 7000 Peach Ave. 부근에서 총격이 발생한 것이다. LAPD는 총격이 일어난 직후에 총격사건 현장인 …
머스크 "난 싸울 준비 됐다" vs 저커버그 "장소 찍어" 테슬라와 트위터,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와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 CEO 마크 저커버그. 미 대표 기술기업의 수장이자 세계 최고 부호인 이들이 격투기 대결을 예고해 실제로 성사될지 관심이…
CA주 바다에서 바다사자, 돌고래 등 해양 동물들이 식물성 플랑크톤인 독성 규조류로 인해 대거 죽고 있습니다. 국립 해양 대기관리국(NOAA)에 따르면 이달 들어 CA 해안에서는 해양 포유류 1천 마리 이상이 죽거나 병든 채 발견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김나연 기자가 보도…
빅테크를 중심으로 한 미 증시 상승세가 최근까지 이어진 가운데, 개미 투자자들의 개별주식 매수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어제(21일) 미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의 펑 청 전략가의 집계를 인용해 14∼20일 개미 투자자들의 개별주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