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미국 방문비자 거부율이 2년 연속 18% 안팎으로 급등한 것으로 발표됐다 팬더믹 직전에는 8% 안팎이었으나 2021년 18%로 2배이상 급등한데 이어 2022년에도 17.38%를 기록했다 미국의 비자면제국인 한국의 경우 무비자로 올 경우 석달동안 머물수 있는 반면 6개월…
시카고 소재 핫도그 가게에서 총격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 시카고 경찰국에 따르면 총격은 지난 18일 밤 11시 12분 11600 블락 사우스 11600 블락 사우스 할스티드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올해 35살 칼리샤 후드(Carlisha Hood)와 용의자의 14살 아들로 …
주식시장은 9주 만에 하락한 주로 마무리했던 모습을 떨쳐내지 못하고 6일 동안 5일을 떨어졌다. 지난주 42년 최대폭으로 벌어졌던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폭이 경신된 가운데 투자심리는 5일째 진정되지 않았다. 개장초 강세를 sell off mode로 뒤집었다 반등한 장은 혼조세와 …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급증했던 미국의 살인율이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오늘(26일) 연방수사국(FBI) 자료를 인용해 뉴욕 등 미국 내 주요 도시의 살인사건 발생 건수가 올해 들어 12%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10만 명당 살인율…
LA카운티에서 1인 가구 기준 연 소득 7만 달러를 넘지 못하면 저소득층에 속한다. CA주 주택, 커뮤니티 개발국(The California Department of Housing and Community Development)은 각 카운티 별 소득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LA카운티에서 연소득 7만 650달러 이하일…
패서디나 지역에서 70대 한인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가족들이 찾고 있다. 올해 72살 김 만수 씨는 어제 저녁 9시쯤 사우스 패서디나 지역에서 저녁식사 후 잠시 외출한 뒤 행방이 묘연하다. 가족에 따르면 김 씨는 치매 초기 증상을 앓고 있으며, 영어에 익숙지 못하다. …
LA 한인타운 인근 업소에 한 괴한이 들어와 가게 주인이 키우는 고양이를 훔쳐 달아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어제 (25일) 반려묘가 무사히 주인 품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은 지난 24일 오후 1시쯤 웨스턴 애비뉴와 2가에 위치한 한약재 가게 Harbin Deer Trading Co.,…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가 2023학년도 세 번째 학기(7~9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진행한다. 새 학기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니어센터 1층서 진행된다. 번호표는 시니어센터 담당자가 접수 첫 날인 28일 오전 9시 3…
전 세계 마약 투약자 수가 최근 10년간 23% 급증했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가 어제(25일) 공개한 ‘세계 마약 보고서 2023’에 따르면 전 세계 마약 투약자 수는 2021년 기준 2억9600만 명으로, 2011년(2억4000만명) 대비 23.3% 늘어났다. 마약으로 인한 사…
LA한인타운 한약제 가게 업주들이 자신들의 반려묘를 훔쳐 달아난 남성 영상을 공개했다. ABC7과 Fox11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토요일 오후 1시쯤 남성 1명이 2가와 웨스턴 에비뉴 인근에 위치한 하얼빈 사슴 무역회사(Harbin Deer Trading Co)에 들어왔다. 당시 업주 앤드류 시우(Andre…
켄터키주에서 10대 아시안 소녀가 남자친구가 쏜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용의자가 체포됐다. 데이비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1일 낮 12시 30분쯤 벤 호스 공원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피해자는 올해 16살 게이미 파우(Gaymee P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