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어린이집은 줄어들고 노인시설은 늘어나는 한국 사회를 집중 조명했다. CNN은 어제(4일) '굿바이 어린이집, 헬로 요양원 : 고령화에 대비하는 한국'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사회가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소개했다. 한국 정부 통…
LA 한인타운에서 어제(4일) 총격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와 용의자가 모두 히스패닉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LAPD에 따르면 피해자는 25살에서 30살로 추정되며 용의자는 18살에서 21살로 추정된다. 총격 직후 피해자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앞서 경찰은 어…
독립기념일 합법은 물론 불법 불꽃놀이의 여파로 LA카운티, 오렌지 카운티를 비롯한 일부 남가주 지역의 대기질 수준이 ‘심각’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대기정화국 AQMD는 오늘(5일)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리버사이드 카운티,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 …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다. 오늘(5일) 비영리 재단 총기 폭력 아카이브(GVA)에 따르면,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전국에서 모두 17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18명이 사망하고 102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독립…
시민권 신청자가 치르는 시험이 앞으로 더 어렵게 바뀌면서 영어 실력이 낮은 이들이 미국 시민이 되는 게 쉽지 않아질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시민이민국 USCIS은 지난 2008년에 마지막으로 변경한 시민권 시험을 15년만에 업데이트하기로 했으며 새 시험을 올해 후반기에 …
리버사이드에서 15개월 된 아이가 머리 부상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아이의 베이비시터가 용의자로 지목돼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2023년) 37살인 헤더 그린먼 (Heather Greenman)은 15개월 아기가 집 안에서 뛰어놀다가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병…
LA를 포함한 남가주 각 지역에서는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쉘터 건축과 주거 시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고는 텐트를 설치하고 노숙을 할 수 있는 지역을 개소했다. ‘안전한 취침(Safe Sleeping)’으로 명명된 노숙자 텐트 수용 지역은 지난달(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