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세 0.25%를 인상해 노숙자 문제 해결 예산에 투입한다는 내용의 메저 H가 오는 2027년에 만료되는 가운데 LA카운티 노숙자 예산 확보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메저 H가 종료되면 LA카운티 노숙자 문제 해결 사업과 관련한 예산이 바닥을 보여 진행 할 수 없을 정도의…
1.대형 보험사들이 영업 손실을 이유로 캘리포니아주내 신규 주택 보험 가입을 중단한 가운데 이제는 각종 빌미로 기존 가입자들의 보험까지 해지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판매세 0.25%를 인상해 노숙자 지원 예산에 투입한다는 내용의 메저 H가 오는 2027년에 만료…
주식시장은 8일 동안 7일 올랐던 모습을 멈추고 4일 만에 혼조세로 돌아섰다. 예상보다 줄어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 연속 감소세를 유지한 가운데 실적발표 후 하락한 TSLA, NFLX, 그리고 TSM는 기술주들을 강하게 압박했다. 개장 초부터 희비가 완전히 엇갈린 장은 상…
한국의 미국비자 거부율이 다시 급등한 가운데 미국비자를 기각당하고 있는 3대 사유들은 자격미달,이민법 불일치, 허위서류제출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미국 방문비자 거부율은 팬더믹 이전엔 10% 이하였으나 2021년에는 18.3%를 급등했고 2022 년에도 17.38%를 기록했다 …
오늘(20일) 아침 405번 프리웨이에서 1명이 차에 치여 숨졌다. CA주 고속도로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 15분쯤 벤추라 블러바드 북행 405번 프리웨이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남성은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CHP는 5번과 6번 도로를 일시 폐쇄…
올해(2023년) 전국에서 살인과 같은 강력 범죄가 대부분 감소세를 보였으나, 유독 차량 절도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와 기아 차량을 표적으로 한 '절도 놀이'가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한 여파로 분석된다. 미 싱크탱크 형사사법위원회(CCJ)는 오늘(20일) '전국 도시들…
LA지역에서 여성 6명을 상대로 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른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올해 21살 세르지오 앤드류 가르시아는 지난 10일부터 60대 여성을 포함해 총 6명의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
플로리다에서 내부 온도 133도가 넘는 차량에 1시간가량 방치된 생후 10개월 아기가 숨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어제(19일) 오후 1시쯤 맥클레니시 외곽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베이커 카운티 셰리프국은 체감 온도 133도에 달하는 차량에 장시간 갇…
한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정신 질환은 우울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을 찾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통계를 내 본 결과 우울증 다음으로는 불안증, 조현증, 조울증, 공황장애 순인 것으로 파악됐다. 라디오코리아 유튜브 채널 ‘문화충격(Culture Shock)’에서는 L…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손바닥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대한다. 아마존은 올해(2023년) 연말까지 전국내 홀푸드 매장에서 손바닥 결제(pay-by-palm) 기술인 '아마존 원(one)'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오늘(20일) 밝혔다. '아마존 원'은 손바닥을 이용해 결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