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월9일) 저녁 LA에서는 LADWP 차량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와 이 용의자를 쫒던 경찰 사이에 긴박한 추격전이 벌어졌다. 특히 용의자가 달아다면서 경찰 순찰차를 여러대 들이받았고 경찰은 SWAT 팀까지 동원해 총격전을 벌이는 등 한바탕 활극이 벌어졌다. LAPD는 어제 …
어제(8월9일) 오전 Mission Hills 지역에서 일어난 도요타 딜러십 차량 돌진 사고 원인이 당황한 사고 운전자의 실수로 추정되고 있다. LA 소방국은 어제 오전 9시10분쯤 11000 North Sepulveda Blvd 부근에 위치한 한 도요타 딜러십에서 일어난 자동차 돌진사고가 운전자의 운전 미…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이 또 불발됐다. CA 복권국은 어제(8월9일) Powerball 복궈 추첨 결과 1등 당첨복권이 한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1등 당첨금은 1억 9,000만달러를 넘게됐다. 어제 1억 7,800만달러가 걸린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
어젯밤(9일) 글렌데일 지역 134번 프리웨이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프리웨이가 2시간 넘게 폐쇄되며 엄청난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시위대는 버뱅크 시청에서 출발해 134번과 5번 그리고 101번 프리웨이 등에서 시위를 벌였다. 특히 시위대는 134번 프리웨이 동쪽방면, 5…
리버사이드 카운티 페리스 지역에서 어제(9일) 산불이 발생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소방국은 어제 오후 2시 30분 직후 Lake Perris State Recreation Area에서 락(Rock)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소방헬기와 에어 탱커 등을 동원해 산불 진화를 벌였고 어제 오후 3시쯤 …
올 상반기 미국의 폭풍우 피해가 전례없는 규모여서 무려 340억 달러의 보험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어제(9일) 보도했다. 세계 최대 재보험사 중 하나인 스위스RE는 올해 상반기 미국에 우박과 번개, 폭우와 강풍을 몰고 온 대류성 폭풍의 피해액이 전 세계 자연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늘면서 기내 성범죄 신고가 4년 새 3배가 넘는 규모로 늘었다고연방수사국(FBI)이 어제(9일) 밝혔다. FBI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FBI가 조사에 착수한 기내 성범죄 사건은 2018년 27건에서 2022년 90건으로 4년 만에 약 3.3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