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명예의 거리에서 명상을 하던 남성이 묻지마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제 (10일) 새벽 3시 20분쯤 6300 블락 헐리웃 블러바드 인도에서 명상을 하던 올해 44살 백인 남성에게 누군가 다가와 총격을 가해 달아났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
*LA지역에서 스트릿 벤더들에 대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관련 범죄는 2010년 이후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내 대다수 주택 소유주는 실거주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더라도 기존 보유 주택을 팔기보다는 렌트로 내놓기를 선호한다…
역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꼽히는 9·11 테러 22주년 추모식이 오늘(11일) 뉴욕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각지에서 열렸다. 뉴욕 추모식은 세계무역센터WTC가 있던 그라운드 제로 앞 9·11 추모광장에서 희생자 가족과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미국에서 경제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늘(11일) 미 전역의 유권자 1천50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늘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성향의 응답자는 지난해 12월보다 9%포인트 증가…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현지시간 지난 8일 밤늦게 발생한 강진으로 숨진 희생자가 2천681명으로 늘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1일 내무부가 이날 오후 3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2천681명이 숨지고 2천501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수…
1. 오늘은 뉴욕에서 발생했던 9.11 테러 22주기의 날로, 전국에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뉴욕, 펜타곤, PA생크스빌 등 희생장소는 물론, 남가주 곳곳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린다. 2. 호흡기 환자가 느는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자 일부 학교와 기업…
어제(10일) LA지역 백화점에 또 떼강도가 출몰해 금품을 털어갔다. LAPD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 10분쯤 노스리지 패션센터 안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떼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메이시스 백화점이 오전 11시 문을 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떼강도 여러명이 침입해 물건을 강탈…
올(2023년) 가을학기 남가주 지역 학교 80곳에서 한국어반이 운영되며 8천 5백명 이상 학생들이 한국어반을 수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LA한국교육원은 최근 Joseph Le Conte 중학교, John H. Francis Polytechnic 고등학교 그리고 Calvary Christian 초ㆍ중 사립학교와 한국어반 신설을 지원…
지난주 LA다운타운 열차에서 벌어진 흉기 살인사건과 관련해 30대 흑인 용의자가 지난 주말 체포됐다. LAPD는 지난 9일 토요일 밤 9시 10분쯤 사우스 LA지역 천 블럭 웨스트 85가 부근에서 다운타운 열차 살인사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LAPD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
LA와 OC개솔린 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7센트가 오르며 갤런당 5달러 52.3센트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2022년) 11월 11일 이후 최고가다. 특히 어제(10일…
오늘(11일) 9/11 테러 22주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LA카운티 곳곳에서도 추모식이 개최된다. 캐런 배스 LA시장과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은 오늘 오전 9시 다저스타디움 인근에서 열리는 추모식에서 10차례 타종한다. 오늘 추모식에는 백파이퍼 연…
러시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를 공식 확인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수일 내(in coming days)에 러시아에 찾아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김 위원장이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