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민주, 공화 양당을 대표하는 주지사들이자 정치적으로사사건건 격돌하는 개빈 뉴섬 CA주지사와 론 드센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TV토론에서 설전을 벌인다. Fox뉴스는 뉴섬과 디센티스 주지사가 오는 11월 30일 LA시간 저녁 6시, 동부시간 밤 9시 프라임 타임에 90분…
내년 미국 대통령선거 투표가 1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도계 유권자 돌풍이 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인도인 숫자는 420만명. 중국에 이어 아시아 2위이자 한인들의 2배가 넘는다. 전통적으로 인도사람들은 순다르 피차이(구글), 사티아 나델라(MS), …
이스트 헐리웃 지역에서 이웃간 다툼이 총격으로 이어져 2명이 부상하는 일이 발생했다. LAPD는 어제(24일) 오후 1시 50분쯤 총격 신고를 받고 헐리웃과 선셋 블러바드 인근 1500 블락 세라노 애비뉴에 위치한 아파트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부상한…
앤디 김 뉴저지주 3지구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이 연방 상원에 도전한다. 앤디 김 의원은 내년(2024년) 실시되는 뉴저지 연방 상원의원 예비선거에 출마를 지난 23일 전격 선언했다. 같은 민주당인 밥 메넨데즈 상원의원을 상대로 당내 예비선거에 나선다는 것이다. 메…
오늘(25일) 아침 LA한인타운 인근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부상했다. LAPD는 오늘 아침 8시 5분쯤 총격 관련 신고를 받고 베니스 블러바드와 사우스 세인트 앤드류스 플레이스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총상을 입고 부상한 남성 1명을 발견했다. …
[앵커 멘트] 지난 주말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LGBTQ+ 권익 보호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여기엔 공립학교 교직원의 문화 훈련, 성소수자 청소년을 위한 대책위원회 설립, 성 정체성과 관련없는 양육 시설의 아동 수용 등 내용이 담겼고, 특히 2026년부터 1~12학년 학교엔 최소 …
해외로 나갈때 반드시 필요한 여권(패스포트) 없이 전 세계를 누빌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 지난주 프랑스를 국빈방문한 찰스3세 영국 국왕이 이같은 특혜를 누리는 전세계 왕족 3명 가운데 한명이다. 프랑스 일간신문 '르 피가로'에 의하면 찰스 3세는 지난해 9월 사망한 모…
어젯밤(24일) 노스 헐리웃 지역에서 골프 카트를 타고 도주하던 강도 용의자가 경찰의 추격 끝에 붙잡혔다. LAPD는 어젯밤 9시쯤 골프 카드 도난 신고를 받고 18700 블락 벤추라 블러바드로 출동했다. 경찰은 “신고자가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자신을 위협한 뒤 골프 카트…
하버드대 법대 출신이라면 직원들에게 '갑질할 자격'이 충분한 것일까. 필리핀계 미국인 키위 카마라(39)는 하버드 로스쿨 역사상 최연소 기록인 17세에 입학, 19세에 학위를 딴 수재다. 졸업후 테크놀로지 전문 법무법인 'CS디스코'를 창업해 최고경영자(CEO)로 일하며 지난…
내년도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인한 연방 정부 업무 정지 상태인 '셧다운'이 현실화할 경우 일시적 실업을 포함해 경제 부담이 가중할 것이라는 미국 의회 내부의 경고가 나왔다. 오늘(25일) 미 의회조사국CRS의 '셧다운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의회가 이달말까지 예산안 처리…
1. 뉴저지주에서 3선의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한다. 같은 지역구의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자, 당내 예비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2. 지난 5월부터 146일동안 파업을 이어 온 작가노조 WGA와 제작자 측이 5일 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