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 축제 ‘Dine LA’가 오늘(7월25일)부터 여름 시즌이 공식 시작됐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이 ‘Dine LA’ 행사는 오늘부터 8월 8일(금)까지 2주 동안에 걸쳐 진행된다. 총 300개 이상의 레스토랑들이 참여한다. ‘Dine LA’는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
위티어 지역 605 프리웨이 남쪽 방면이 오늘(25일) 밤부터 보수 공사로 인해 차선이 대폭 축소된다. 이는 롱비치에서 샌 가브리엘 밸리에 걸친 605 프리웨이를 전면 재정비하는 프로젝트 ‘수퍼 605(Super 605)’에 따른 것이다. 총 공사비만 2억 6천만 달러에 달하는 대공사…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운전자가 잠든 틈을 타 트럭을 훔쳐 탄 용의자가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빅터 밸리 지부에 따르면 린우드 거주자인 올해 49살 오마르 에르난데스(Omar Hernandez)는 지난 23일 저녁 6시 30분쯤 한 트럭을 훔쳐 타고 달아났다. 당시 이 트럭 운전…
LA 대교구가 최근 강화된 이민 단속으로 인해 외출을 꺼리는 신자들을 위한 ‘가정 지원 프로그램(Family Assistance Program)’을 시작했다. 가정 지원 프로그램은 추방 위기에 처한 신자 가정에 따뜻한 식자, 식료품,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LA, …
LA다운타운에서 연방 이민 당국의 불법체류자 체포에 항의하는 시위가 또 폭력적으로 변질돼 4명이 체포됐다. 시위는 어제(24일) 알라메다 스트릿과 알리소 스트릿 인근 메트로폴리탄 구금 센터(Metropolitan Detention Center) 앞에서 벌어졌다. 메트로폴리탄 구금 센터 연방 …
연방당국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가장 강하게 펼쳐진 곳으로 전국에서 단연 LA가 첫손에 꼽히고 있다. 그런데 이민단체가 연방당국의 LA 수치를 분석한 결과 San Fernando Valley가 가장 단속을 많이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통해 연방당국은 LA에서도 특정 지역을 …
LA 지역 상업용 부동산 부문이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에 따르면, 올해(2025년) 2분기 기준 LA 지역의 오피스 신축 착공 실적이 단 하나도 없어서 0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공 면적은 516,000 스퀘어피트(SF)에 머물러, 글로벌 금융위기 …
1.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 서장에 한인 레이첼 로드리게스 현 부서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가 한인인 로드리게스 신임서장의 부임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2. ICE가 6월에 불체자 체포를 3만2천명으로 늘렸지만, 형사범죄자 비율은 7,80%대에서 …
1. 올해 메이저리그 ‘태풍의 눈’은 단연 밀워키 브루어스가 꼽히고 있네요? *스몰마켓 구단 밀워키가 61승41패 0.598로 6할대에 근접한 30개팀 전체 승률 1위 달리는 이변 연출. ‘우주 최강’ LA 다저스를 만나서도 연거푸 시리즈 스윕을 따내는 등 최근 20경기서 15승 5패.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