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에 138-83으로 대승했다.
21일 1차전부터 4연승을 내달린 클리블랜드는 가볍게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르브론 제임스(현 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F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의 활약으로 큰 도약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29일(한국시간) '특정 포지션에서 큰 도약을 이룬 7개 팀'이라는 기사를 통해 지…
1. LA 레이커스가 미네소타에 1승3패로 밀리며 플레이오프 1회전 탈락 위기에 처했는데 레딕 감독의 미숙한 지도력이 도마에 올랐네요? *ESPN을 포함한 각종 매체에서 4차전 116-113 패배 이후 "레딕 감독의 미숙함이 드러났다"고 지적. 특히 팀의 전설 매직 존슨은 "레딕이 수…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대전 주민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축구 K리그1 '최고의 창' 대전하나시티즌이 '해결사' 주민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강원FC의 '철벽 수비'를 무너뜨리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대전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
EPL 우승을 기뻐하는 리버풀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이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을 상대로 골 폭죽을 터트리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올랐다.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4-2025 EPL …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7에서 0.324(108타수 35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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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글래스노우
[Imagn Images=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또 악재가 발생했다.
다저스의 우완 강속구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
18번 홀 이글에 기뻐하는 유해란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의 문턱을 또 한 번 넘지 못한 유해란은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좋았던 점만 생각하겠다며 다음 기회를 바라봤다.
유해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
리버풀의 우승을 기뻐하는 아르네 슬롯 감독
[EPA=연합뉴스]
"오직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네덜란드 출신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맛본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46) 감독이 전임자인 위르겐 클롭(독일…
니만은 2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천385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멕시코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5타를 쳤다.
그는 3라운드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공동 2위 브라이언 디섐보(미국), …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골을 터뜨리는 토트넘 손흥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사활을 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EPL 사무국에 5월 18일 예정된 애스턴 빌라와 37라운드 일정 변경을 요청했다.
토트넘…
최종 라운드 16번 홀 그린 살피는 김효주
[AP=연합뉴스]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