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서울캠퍼스 역사 계열 학과 소속 교수 전체가 "국정 교과서 제작과 관련된 연구 개발, 집필, 수정 검토를 비롯한 어떠한 과정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선언서를 14일 오후 발표했다. 이 대학 한국사학과 9명, 사학과 5명, 역사교육과 4명 등 18명이다. 이 대학 세…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완치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80번 환자는 선별진료소를 거쳤음에도 일반 응급실에서 다른 환자들과 접촉했다. 이에 또 다시 부실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80번 환자는 11일 오전 5시30분…
내년 미국의 원유 생산이 8년 만에 처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은 12일(현지시간) 발간한 월간 시장보고서를 통해 내년 미국 원유 생산 전망치를 종전에 비해 하루 28만배럴 하향조정했다. 또 내년도 미국 셰일업체 등의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하루 생…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국적을 포기한 뒤 우리나라에 몰래 드나들던 이른바 '검은머리 외국인(외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들이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 적발됐다. 감사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 출입국 등 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이 지난 5월6일…
전 세계 재외동포가 지난해 718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동포가 단 1명만 살고 있는 '나 홀로 거주국'이 5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외교부가 발간한 '2015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재외동포는 세계 181개국에 718만4천872명이 사는 …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의 사직안을 처리했다. 이날 국회에 상정된 '국회의원(심학봉) 사직의 건'은 총 248명이 투표한 가운데 찬성 217표, 반대 15표, 기권 16표로 가결됐다. 이로써 심 의원은 의원직 자격이 상실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대학생 17명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12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학생 17명을 연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10여 명은 이날 오후 3시 10분쯤 광화문 광장 이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