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지역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수 주 동안에 걸쳐 지역내 코로나 19 신규감염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금) 하루 동안에 LA 카운티에서는 총 3,270명이 코로나 19에 새롭게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은 토요일…
LA 카운티 보건국이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어제(5월8일)가 ‘Mother’s Day’였기 때문인데 지난 주말과 일요일에 각종 모임과 만남이 이어졌다. LA 지역 각 도로들은 차량들로 인해 대단히 혼잡한 모습이었고 식당들을 비롯해 거의 모든 업소들도 사람들로 북적였…
60대 후반 남성이 추락사했다. Santa Clarita 셰리프국은 어제(5월8일) 일요일 오후 2시쯤 LA 북서쪽에 위치한 Canyon County에서 남성 한명이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이 발견된 정확한 장소는 27903 Ashboro Drive였다. 숨진 남성은 67살의 존 매하피로 Santa Clarita에 거주…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5월9일) LA 카운티 지역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갤런당 5달러 88.5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어제(8일) 보다 1센트 오른 것으로 그 전날(7일) 1.1센…
1.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손흥민 선수가 또다시 골을 넣었죠? *손흥민, 토트넘 소속, 어제(8일) 리버풀과 경기에서 골 기록 *손흥민, 2021-22 EPL 35주차 리버풀과 원정경기 토트넘 선발로 출전 *손흥민, 후반 11분 선제골 터트려 팀에 1-0 리드 안겨줘 *하지만 …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미국에서는 아시안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범죄가 늘어나고 있는데 Asian American이라는 명칭이 문제일 수도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Asian American은 미국내 약 2,200만여명에 달하는 아시안계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반…
전국에서 낙태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연방대법원 결정문 초안이 공개된 이후동성혼과 피임 등 다른 권리도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어제(8일) 보도했다. 연방대법원은 최근 공개된 다수의견 초안에서 임신 24주 전에는 낙태를 허용한 1973년 '…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재택근무를 하다사무실로 복귀한 미국인 10명 중 4명은 집에서 일할 때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겪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늘(8일)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재택근무에서 출근으로 전환한 미국인 중 …
미국에서 코로나19 이후 간호사들의 연봉이 1억원 이상으로 치솟자대형 병원들이 건강보험사 등에 최대 15%의 의료보험 수가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오늘(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최대 병원 체인인 HCA 헬스케어와 유니버설 헬스 서비스 등은간호사 임금 상…
어제 오후 LA다운타운에서 보행자 1명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남성에게 총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LAPD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오후 5시쯤 샌페드로 스트릿과 5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은 인도를 걷던 피해자에게 접근해 총격을 가했다. 용의 남성은 현…
연방 상원은 오는 11일 여성의 낙태권한을 입법을 통해 보장하도록 조문화한 법안을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여당인 민주당의 척 슈머 원내대표가 밝혔다.이는 1973년 판결이 내려진 뒤 지난 50년간 사실상 미국에서 법률과 같은 역할을 해온,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