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또 갤런당 6달러를 넘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15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 사이 3.8센트가 상승해 갤런당 6달러 1.3센트를 기록했다. LA 평균 개솔린 가격이 6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1일 이후 …
어제(14일) LA다운타운 그랜드 센트럴 마켓 입구 앞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해 수사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LAPD는 어제 오후 3시 56분쯤 300 블럭 사우스 힐 스트릿에서 총격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총에 맞은 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소생하지 못하고 숨졌다. 사망자…
어젯밤(14일) 그라나다 힐스 지역 118번 프리웨이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어젯밤 11시 59분쯤 118번 프리웨이 동쪽방면, 405번 프리웨이 바로 서쪽 지점에서 발생했다. 차량 두 대가 충돌해 한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다. 소방국은 불…
LA카운티 코로나19 병원 입원환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CA주 최신 자료에 따르면 어제(14일) 기준 LA카운티 코로나 입원환자는 그 전날보다 21명이 늘어난 31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입원환자가 3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3월 말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하루 …
폭염의 날씨 속에서도 그리피스팍에서 조랑말을 타는 Pony Rides가 계속 진행되는데 항의하는 시위가 오늘(15일) 열린다. LA동물연합(LAAA)은 오늘 정오부터 그리피스 팍에서 LA시정부가 조랑말 타기 영업권 보유자와 계약을 취소하고 조랑말 타기를 금지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
어제(14일) 뉴욕 버팔로 한 수퍼마켓에서 총기를 난사해 10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는 올해 18살 페이톤 젠드론(Payton Gendron)으로 확인됐다. 에리 카운티 검찰은 어제(14일) 페이톤 젠드론을 1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젠드론은 범행 수시간 후 열린 재…
텍사스에서 살인죄로 복역 중인 죄수가 도주해 수사 당국이 추적에 나섰다.어제(14일) CNN 방송과 지역방송 KBTX에 따르면 살인과 살인미수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올해 46살 곤잘로 로페즈는 지난 12일 교도소 버스에서 탈출했다.로페즈는 다른 죄수들과 함께 이…
CNN 특파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49일째 봉쇄 중인 상하이에서 철수했다. CNN 상하이 특파원이던 데이비드 컬버 기자는 지난 13일 자사 홈페이지에 '봉쇄 상하이를 떠나 중국 바깥의 전혀 새로운 세상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상하이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소개했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