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적으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 데이가 다가온 가운데 올 여름 남가주는 더 덥고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LA타임스가 오늘(26일) 보도했다. LA타임스는 우선 여름의 시작이 건조한데, 이는 단순히 CA주의 지중해성 기후로 비가 주로 우기인 겨울 몇개월 동안…
남가주 지역 Memorial Day 연휴가 오늘(5월26일)부터 실질적으로 시작된다. 남가주자동차클럽은 지역내 주요 고속도로들에 오늘부터 연휴를 떠나는 차량들이 몰릴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부터 남가주 고속도로 곳곳에서 연휴를 즐기려는 차량들로 인해서 정…
오늘(5월26일) LA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일어나 사람이 목숨을 잃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2시17분쯤 911로 고속도로 사고 신고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CHP는 신고가 접수된 사고현장으로 출동했는데 105 FWY, West 방면으로 Vermon…
LA시의회가 승인함에 따라 LA시민들이 다음달(6월)부터 따라야 하는 야외 물사용을 1주일에 두 차례 제한하는 절수령이 확정됐다. LA시의회는 어제(25일) 긴급 절수 플랜 조례안의 3단계를 표결에 부쳐 13대 0으로 통과시키며 LA수도전력국 DWP가 지난 10일 공개한 절수령…
어제(5월25일) 진행된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A 복권국은 어제 저녁에 실시된 Powerball 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 복권이 전국에서 발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어제 추첨이 진행된 Powerball 복권은 1등 당첨금이 1…
SuperLotto Plu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 복권이 또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5월25일) 저녁 SuperLotto Plus 복권 추첨을 진행한 결과 1등 복권이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어제 1등 당첨금 1,300만달러가 걸렸던 SuperLotto Plus 복권의 당첨번호는 9, 38, 42, 43, 4…
오늘(26일) 새벽 LA북동부 리지크레스트서 규모 4.3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23분 리지크레스트에서 12마일 떨어진 지점을 진앙으로 지하 2마일 깊이에서 규모 4.3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캘리포니아 시티에서 26마일, 바스토우에서 51…
텍사스주의 초등학교에서 최소 21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 난사 사건의 총격범이 사용한 무기가 'AR-15형' 소총으로 밝혀지면서 이 총기에 대한 논란이 또 불거지고 있고 AFP 통신이 어제(25일) 보도했다. 이 군용 돌격소총은 미 총기 난사 사건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기종이다. …
CA에서 개솔린 가격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총기 반납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북가주 새크라멘토 경찰은 지난 주말 21일 토요일에 총기 반납시 50달러 주유 Gift Card를 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는데 SNS에 프로그램을 발표한지 45분여만에 134정의 총기 반납이 이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어제(25일) 국제 여행자들에게 원숭이 두창을 조심하라는 경보를 보냈다. CDC는 북미, 유럽, 호주 등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는 점을 반영해 주의 수준을 경계심을 높이라는 2단계로 높였다. 이는 통상적인 주의를 기울이라는 1단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25일)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에도 미 총기업계 이익단체인 전미총기협회(NRA) 회의에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일(27일)텍사스 휴스턴시에서 열리는 NRA 연례회의에 예정대로 참석…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최악의 총기 난사 참사가 벌어진 이후 미국 증시에서 총기 관련 종목이 줄줄이 상승했다. 오늘(2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총기 제조사 스미스앤드웨슨의 주가는 6.89%, 총기업체 레밍턴의 브랜드를 보유한 비스타 아웃도어는 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