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 2월 타계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 아들 고 랄프 안 선생의 커뮤니티 연합 추모식이 오는 24일 열린다. LA한인회 등 추모식을 준비한 단체들은 뿌리를 잊지말아야한다는 일념으로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앞장섰던 고 랄프 안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많은 한인들의 참석…
1.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팬데믹 전염병에서 엔데믹 풍토병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막바지 고비를 맞고 있다.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인 BA.2가 급속히 번지면서 미국내 신규감염의 86%나 차지하는 지배종이 됐다고 CDC가 밝혔다. 2.LA카운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중 …
1. 세금보고 마감일이 다가온 가운데, CA유권자들의 2/3가 연방과 주에 내는 세금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년전 같은 조사때보다 10%p가 늘어난 수치이다. 2. CA주 45지구를 놓고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같은 아시…
1.캘리포니아 주의 코로나 19 감염자수가 감소하고 실업률도 하락하고 있지만 유권자 10명 중 6명은 캘리포니아 주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그보다 더 많은 10명 가운데 7명은 높은 개솔린 가격을 심각한 문제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
1. CA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지만 증상이 없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5일간의 격리 기간을 권장하지 않기로 했다. LA카운티도 같은 조치를 내릴 가능성이 커졌다. 2. 코로나19 관련 건수가 감소하고 실업률이 하락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CA주 유권자들은 여전히 …
1.최근 LA 지역의 미행 떼강도와 절도 등의 범죄가 잇따르면서 치안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LA한인타운에서 한인 업소 3곳이 절도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순찰 인력을 늘리고 있다고 하지만 피해 업소들 모두 한인타운 한복판에 위치해 있었던 만큼 치안 공백에 대한 우…
1.출근길 뉴욕 브루클린 지하철역에서 묻지마 범행으로 추정되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9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사건의 용의자로 62살의 흑인 남성 프랭크 제임스를 지목하고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LA지역에서 지난 48시간 동안 무려 5건의 미행 강도 사…
1. 물가가 계속 치솟으면서 인플레이션 공포감까지 엄습하고 있다. 지난 3월의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지난 해 같은 달보다 40여년만의 최고치인 8.5%p나 급등했고, 한달전보다는 1.2%가 또 올랐다. 2. 경제 전문가들의 과반은 연준이 28년만에 처음으로 올해 5월과 6월 두번…
1.노년층과 장애인 6천 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메디케어 가입자들은 20년만에 승인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를 임상실험 참여자에 한해 약값을 커버해주기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반인들이 치매치료제를 사려면 1년에 2만 8,200달러의 값비싼 약값을 부담하게 됐다. 2.…
1.납세자들이 받고있는 택스 리펀드, 즉 세금환급금이 마감 보름여 전인 4월 1일 기준으로 가구당 3352달러에 달해 전년보다 20%는 늘어났다고 IRS가 밝혔다. 4월18일 마감되는 올해 세금보고를 마치면 가구당 평균 택스 리펀드가 현재보다는 낮아지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