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트럼프 첫날 불법체류자 단속에서 308명 체포 ‘형사범죄 외국인 70만명 타겟’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01.22.2025 01:41 PM 조회 4,984
톰 호만 첫날 단속에서 형사범죄자 포함 308명 체포
형사범죄 외국인 70만명 핵심 타겟, 학교와 교회, 병원 등에서도 단속
트럼프 행정부의 첫날 불법체류자 체포 추방작전에서 308명을 체포한 것으로 톰 호만 국경총수가 밝혔다

ICE 이민단속 요원들은 미 전역의 20여곳의 지역사무소별로 형사범죄 외국인 70만명을 체포하는 작전에 돌입했으며 학교나 교회, 병원 등 민감지역들에서도 이민단속이 허용돼 숨을 곳이 없어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체류자 체포와 추방작전에 돌입한 트럼프 행정부가 첫날에만 불법체류자 308명을 체포했다고 공표했다

톰 호만 국경총수 겸 추방사령관은 22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다음날 인 21일 하루 작전에서 불법체류자 308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중에서는 살인, 아동성폭행 등 형사 범죄자들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톰 호만 총수는 “ICE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기 시작했으며 공공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형사 범죄 외국인들 70만명이 주타겟”이라고 공개했다

ICE의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작전은 미 전역에서 26개 지역 사무소별로 일제히 전개 되고 있는 것으로 톰 호만 총수는 밝혔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에선 ICE의 손발을 묶고 있던 전임 행정부의 이민정책들을 10여개나 폐지하고 불법체류자 체포와 추방작전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단속을 자제해온 센서티브 에어리어, 즉 민감지역에서도 이민단속을 벌여 불법체류자들을 체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민단속이 이뤄지지 않아온 학교, 교회, 병원, 법원 등 민감 지역들에서도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될 수 있게 됐다

이민당국은 형사범죄 외국인들은 물론 모든 불법체류자들이 이제 더 이상 숨을 곳을 잃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법무부는 또 ICE의 불법체류자 체포와 추방작전을 고의로 가로막는 지역 관리들을 형사기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학교, 교회, 병원, 법원 등 민감지역에서도 불법체류자들을 체포하겠다고 공언하자 불법체류 부모들은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교회에도 가지 않으며 일터에서 대거 잠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례들이 속출하면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법원출두를 하지 못해 또다른 처벌이 더해지는등 불법체류자들이 갈곳, 설자리, 생활터전을 잃어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 1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Golbinmz 24일 전
    1기 공약 이행률 20% (역대 최저 이거는 그냥 놀고 먹은 것임) 장벽 건설 역대 최단 거리, 그나마 중간에 중단 트럼프 똘마니 스티브 배넌 장벽 기금 횡령으로 유죄 그 꼴난 불체자 추방 공약 오바마의 절반인 겨우 60만명 코로나 감염 사망률 세계 1위 달성 이로 인해 하이퍼 인플레이션 촉발 되어 바이든에게 넘어 옴 선거부정 의회 폭동 선동해서 실제로 공격 선거부정으로 유죄 Rape 유죄 평결 사기 유죄 평결 퇴임후 역대 최악 대통령을 뽑힘 이런 버러지 전과자가 미국 대통령이다, 이제 엿 먹을 각오 하세요~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