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시작이후 지속해서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던 버지니아주에서 민주당 대선 주자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역전했다.
버지니아주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앞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었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안전한 지역으로 손꼽혔다.
그런데 개표 초반부터 중반까지 계속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
AP에 따르면 LA시간 저녁 7시 28분 현재 67%개표율 보이는 가운데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49.4%로 49%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불과 0.4%포인트 앞서고 있다.
<저작권자 © RK Media,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