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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10번 체포된 CA주 남성 ‘충격’

박세나 기자 입력 03.22.2023 03:57 PM 수정 03.22.2023 04:08 PM 조회 7,914
차량절도, 음주운전(DUI), 기물파손 등
중범죄 18개, 경범죄 15개 혐의 받고 있어
31일만에 10번 체포된 CA주 남성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22일)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38살인 프레즈노 거주 키스 채스태인(Keith Chastain)은 어제 차량 절도 혐의로 클로비스 경찰에 체포됐다.

클로비스 경찰서는 “관찰력이 좋은 경찰이 올드 타운 클로비스를 지나고 있는 도난 차량을 포착해 동료 경찰이 위치한 곳까지 따라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후 차량 검문을 실시해 채스태인을 체포한 뒤 구금시켰다.

당시 채스태인은 “경찰서에 개인 물품을 가지러 가던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스태인은 지난 31일 간 클로비스 경찰에 6번, 기타 사법 기관에 4번 체포됐다.

그는 6대의 차량절도, 음주운전(DUI), 기물파손, 사기, 약물 소지 등 중범죄 18개와 경범죄 15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채스태인은 프레즈노 카운티 감옥에 수감된 상태다.

메레디스 알렉산더 클로비스 경찰 캡틴은 “채스태인이 또 잡힐 것 같다”며 “모든 사람들이 그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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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ow 03.22.2023 17:52:02
    10번 체포됐다는건 9번 풀려났다는 이야긴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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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lee4643 03.23.2023 19:35:26
    그러게요 잡고 놔주고 또 잡고 또 놔주고 그럴거면 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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