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스타 ‘예’ (옛 이름 칸예 웨스트)와 모델 겸 패션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최종 이혼해 예가 양육비로 매달 20만 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CNN은 이혼 합의서 내용을 일부 공개하며 예가 카다시안에게 매달 양육비 20만 달러를 지불하는 것으로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 대신 예는 네 아이의 공동 양육권을 갖게된다.
이들은 자녀들의 학비와 경호비를 반씩 부담할 예정이다.
이로써 다음 달(12월)로 예정되어 있던 이혼 소송 재판은 취하됐으며 합의점을 찾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7년 뒤인 작년(2021년) 카다시안이 ‘타협불가한 성격차이’를 사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Credit : Wikipedia, @kimkardash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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